최근 인공지능의 발전과 함께 바이오 산업의 발전으로 전세계에 바이오산업에 관심이 높아지고있다. 이런 시대적인 상황속에서 나는 제약·바이오 산업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투자를하고 싶었다. 하지만 제약·바이오 산업은 첨단 과학기술과 인간의 생명을 다루는 복잡하고 중요한 분야인만큼, 일반인에게는 접근이 어렵고 난해한 주제로 여겨진다. 강하나 저자의『진짜 하루만에 이해하는 제약 바이오 산업』은 이러한 고정관념을 깨고, 비전공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약·바이오 산업의 전반을 체계적이고 간결하게 설명해 주는 책이다. 이 책을 통해 나는 막연하게만 알고 있던 제약·바이오 분야의 구조와 흐름, 핵심 용어, 그리고 향후 전망까지 보다 구체적이고 현실감 있게 이해할 수 있었다. 책은 신약 개발의 전 과정을 기초 연구, 임상시험, 허가, 생산과 유통을 시간 흐름에 따라 설명하며, 각 단계에서 어떤 기업들이 어떤 역할을 수행하는지 친절하게 설명한다. 특히 'CRO', 'CDMO', '바이오시밀러', '신약 파이프라인' 같은 용어를 실제 산업 사례와 함께 풀어내, 전공자 수준의 깊이는 아니더라도 산업 전반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실질적인 안목을 제공한다. 저자는 국내외 주요 제약사들의 전략과 시장 동향도 간략히 소개하면서 독자가 산업을 입체적으로 바라보도록 돕는다. 또한 투자 관점에서도 유용한 통찰을 제공하여, 이 책이 단순한 교양서에 머물지 않고 바이오 산업에 관심을 갖지고 있는 투자자들에게도 가치도 갖추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진짜 하루만에 이해하는 제약 바이오 산업』은 제목 그대로 하루 안에 읽을 수 있을 만큼 간결하면서도 핵심을 놓치지 않는 책이다. 복잡하고 전문적인 분야를 쉽고 친절하게 설명함으로써, 비전공자뿐 아니라 바이오 산업에 관심있는 투자자, 그리고 산업에 처음 발을 들이려는 이들에게 훌륭한 길잡이가 된다. 이 책을 통해 제약·바이오 산업이 단순히 신약을 만드는 영역을 넘어, 과학, 비즈니스, 윤리, 글로벌 전략이 복합적으로 얽힌 분야임을 알게 되었고, 앞으로 이 산업을 좀 더 관심 있게 지켜보게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