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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잘하는 사람은 말투부터 다르다
5.0
  • 조회 299
  • 작성일 2025-07-15
  • 작성자 최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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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책에 나오는 말머리에는 '마음을 돌리는 대화가 아닌 마음을 울리는 대화를 하라' 라고 처음으로 말한다. 과연 '마음을 울리는 대화'란 어떤 대화를 말하는 것일까? 궁금한 마음에, 그리고 내 마음에도 와 닿는 그 멘트에 이 책을 읽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한 것 같다.

솔직히 기대했던 만큼 '마음을 울리는 대화'의 기술을 배우지는 못했다. 그러한 대화의 기술이 있을 수 있다고는 하나, 과연 이 책 한권으로 그런 기술을 익힐 수 있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다만, 타인과의 대화에서 상대방의 '마음을 돌리는 대화'를 하는 것 보다는 상대방의 '마음을 울리는 대화'를 하는 것이 훨씬 이득이라는 생각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나는 누군가와 대화를 할 때 상대방의 말을 듣기 보다는 오히려 내가 말을 더 많이 하기 위해 애를 쓰는 부류에 속하는 사람인거 같다. 이런 점을 '나를 알고 적을 알라'라는 파트1의 첫번째 실전에서 '마음을 다해 경청하기'라는 첫번째 솔루션에서 부터 '내가 참, 대화하기 편한 사람은 아니구나!, 말 잘하는 사람은 못되는 구나!'하고 느끼게 만들었다.

저자는 '마음을 다해 경청하기'에서 1. 눈과 귀로 느끼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2. 상대와 같은 주파수를 유지한다. 3. 감정의 공감대를 형성한다. 라는 '3개의 느낌'에 대해 말한다. '경청의 5+3+3 법칙'에 대해 설명하면서 제안하는 방식이다.
이 첫번째 제시한 방법을 잘 습득하는 것 만으로도 어쩌면 정말 말을 잘하는 사람이 될 수 있을 것만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것이 무척 어렵기 때문에 더 그럴거라고 생각된다.

또한 파트2. 실전12에서 제시하는 '자신의 말하는 방식을 돌아보라'라는 부분에서 '소통에서 자신에게 일어나는 문제'들에 대해서 이야기할 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상대를 어떻게 설득할 수 있을까?, 나와 의견이 다른 사람과 어떻게 대화를 나눌까?, 상대에게 어떻게 내 조언을 받아들이게 할까?...'의 고민들이 바로 '나' 중심의 사고에서 출발한 목적이며 이러한 목적들이 '소통을 방해하는 요소'가 된다고 한다. 저자는 '소통은 일방통행이 아니다'라고 말하면서 스스로가 말하는 방식을 돌아보라고 조언한다.

나 혼자 말하고, 나 혼자 결론내 버리는 대화가 아니라. 대화하는 모든 사람들이 함께 말하고 경청하며 서로의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대화를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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