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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 세대 - 디지털 세계는 우리 아이들을 어떻게 병들게 하는가
5.0
  • 조회 353
  • 작성일 2024-12-10
  • 작성자 이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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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저자는, 아이들에게 스마트폰을 쥐여줌으로써 그들의 뇌 회로가 망가졌고 급기야 역사상 최대 규모의 통제 불능 실험에 돌입한 것이라고 말한다.
하루에 7시간씩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면서 5분에 1개씩 푸시 알림을 받는 아이들 머릿속에 어떤 일들이 벌어지고 있을까.
현실 공동체에서 뿌리내리는 법을 배우지 못한 청소년들은 어떤 사회적, 인지적, 정서적 손상을 입게 될까? 헬리콥터 부모와 과잉보호 양육은 스마트폰 기반 아동기의 부정적 영향을 얼마나 증폭시킬까. 실제로 십대 우울증 2.5배 증가, 여자 청소년 자살률 167% 증가를 보인게 현실이다.
저자는 "디지털 세계는 우리 아이들을 어떻게 병들게 하는가?"라는 화두를 던지며 스마트폰, 초고속 인터넷, 소셜미디어의 문제 그리고 부모세대의 직무유기, 학교와 기업(테크회사), 그리고 사회가 고민해야 할 문제들을 적시한다. 또한 현실 세계의 과잉보호와 가상세계의 과소보호가 전 세계적인 청소년의 정신질환 유행병을 초래하고 있다는 충격적인 결론을 과학적 증거물로 뒷받침한다.

* 2007년 출시된 애플 스마트폰의 본격 사용과 함께 미국 청소년들은 평균 하루 여가시간(학교, 숙제)을 제외하고 약 7시간을 가상세계에 빠져 보냈으며 이로 인해 불안과 우울증, 자해, 자살비율이 이전 세대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 아동과 청소년의 사회생활과 자유시간이 인터넷 연결 기기로 옮겨가면서 스마트폰 기반의 아동기가 놀이 기반 아동기로 대체된 것이다.
아동기의 재개편으로 인해 아동과 청소년은 친구와 대면활동이 사라지는 사회적 박탈, 수면의 양과 질이 떨어지는 수면 박탈, 주의 분산으로 집행 기능의 발달이 방해받기 시작했으며 도박중독자들과 유사한 행동중독에 빠져 사회성 발달에 장애를 입게 되었다.
소셜미디어를 더 많이 사용하는 여자아이들은 공격성과 우울 불안장애를 일으키고 인터넷을 이용한 남성의 접근 등 범죄에 노출되기도 했다. 또한 남자아이들은 이륙실패를 겪을 위험이 커져 니트족, 영 어덜트, 히키코모리 등 현실세계에서 어른으로 성숙해가는데 어려움을 겪게 되었다.
Z세대 아이들은 가상세계에서 어린시절을 보낸 역사상 최초의 세대이다. 그로인한 부작용이 지금 전 세계 곳곳에서 높은 수준의 청소년 불안과 우울로 나타나고 있다. 아이들의 정신건강, 인간관계, 학업 성취도 등이 나빠지고 있다는 증거는 속속 드러나고 있다.

인류는 지구에서 진화했다. 아이는 비체화된 네트워크가 아니라 현실세계에서 자유로운 신체놀이와 모험을 추구할 때 건강하게 잘 자랄 수 있다. 부모는 자녀를 깎고 다듬는 목수가 되기 보다 자녀가 자랄 공간을 만들어주는 정원사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아이들이 스마트폰을 좀더 늦게 쥘 수 있게 노력하고 현실세계 관여를 높일 수 있게 캠핑과 파트타임 일자리로 안내하고 다른 어른에게서 배울 수 있는 방법을 찾도록 장려하라. 어른의 보호 없이 자녀가 시야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방목하는 것도 중요하다.
이제 아이들을 지구로 데려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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