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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나를 살아 있게 만드는가
5.0
  • 조회 348
  • 작성일 2024-12-10
  • 작성자 나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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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우리가 살면서 느껴지는 정서적 무기력함(단순 피로나 번아웃과는 다른 의미), 즉 시들함에서 벗어나 활력있는 삶을 회복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시들함이란 개념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감정을 애덤그랜트는 우리에게 명쾌하게 설명해 준다. 이러한 상태는 에너지가 넘치지도 않고 우울한 상태도 아니지만 그저 삶의 목적과 의미가 사라진 듯한 느낌을 받는 상태이다.

코리키스는 우리 삶이 왜 활력을 잃고 시들해졌는지, 그리고 시들함을 극복해 다시 활력 있는 삶을 살 수 있을지를 연구해온 사회학자이자 선구자인데 그는 우울하지 않다고 해서 정상적으로 건강한 것은 아니라고 말한다. 이처럼 정신질환이 없다고 해서 활력 있는 삶을 살고 있다는 의미는 아니다. 저자는 정신 건강을 단순히 질병의 유무로 정의하는 것을 넘어 제대로 기능하는 삶으로 바라 보고 있다.

이 책의 전반부에서는 시들함과 활력의 개념을 비교적 상세히 설명하면서 자신의 상태를 진단해 볼 수 있는 흥미로운 테스트를 선보이고 있다. 자신의 현재 상태를 명확하게 이해하고 이 책을 대면하면 더 생생하게 다가온다.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5가지 기둥은 배움, 관계, 영성, 목적, 놀이.. 이것이 활력 비타민이라 하겠다. 배움은 지속적인 학습을 통해 자기 성장을 이루는 것이고, 관계는 신뢰와 따뜻함을 바탕으로 한 인간관계, 영성은 내면의 평온과 유연함을 되찾기 위한 영적 활동, 목적은 세상과 타인에게 기여하는 삶의 목적, 놀이는 체계적이지 않은 즐거움, 즉 놀이와 여가 활동을 말한다.

활력있는 행동은 일종의 대체의학이라 할 수 있다. 혈액에 철분이 부족해 빈혈 진단을 받은 경험이 있다면 이 말을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우리는 위 5가지 활력 비타민으로 시들함을 치료할 수 있다.

현대를 살아가는 요즘 정신건강이 매우 중요한 문제이며 해결해야 할 과제이다. 우리가 인간으로서 중요하게 여기는 것과 사회 구성체로서 중요하게여기는 것의 차이를 보면 마치 그것은 우리 내면에서 공격적이고 성난 늑대와 친절하고 상냥한 늑대 두마리가 살고 있는 것과 같다.
우리는 내 앞에 있는 길을 믿고 날마다 그 길에 도달할 단계를 차근하게 밟아 나가야 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내 앞에 무언가 더 아름다운것이 있음을 믿어야 한다. 활력은 마땅히 우리가 누려야 할 에너지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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