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소모하지 않는 현명한 태도에 관하여
더 성공해야 하고, 더 노력해야 하고, 더 욕망 해야 하고, 더 보여줘야 한다는 강박이 난무하는 시대 그러나 모두가 자기를 내세우고 드러내느라 시끄러운 세상에서는 역설적으로 절제 된 말과 행동, 고요함과 평온함이 더 절실히 그리워지고,더 강력하게 다가오기 마련이다.
나를 소모하지 않는 현명한 태도에 관하여 는 모든 것이 과하게 요구되고, 요란하게 소비되는 시대에 더 현명한 삶의 방식은 무엇 인지를 통찰 한 책이다. 보여주기 위해 극대화하는 삶이 아닌 조용히 나를 지키는 삶으로 독자들을 안내 한다.
과도하게 애쓰며 자산의 삶을 소모하지 않아도, 조용히 자신의 존재감을 빛내며 능력을 발휘하는 사람들이 있다. 겸손이 이야말로 자신감을 보여줄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배려 깊은 태도라고 저자는 누구나 공감하게 만드는 풍부한 사례를 통해 겸손한 태도가 발휘하는 힘을 매우 유쾌하게 펼쳐 보여준다.
현 시대의 풍경과 의미를 날카롭게 짚어내는 것은 물론 문화 사적 통찰, 심리학적 측면과 관계의 기술까지 아우르며 독자들의 공감과 사색의 폭을 넓혀 준다.
세상이 아무리 폭풍 같아도 고요히 자기의 중심을 읽지 않는 사람. 모두 자기를 내세우느라 떠들썩한 세상에서 묵묵하게 겸손함을 선택한 사람. 이런 사람이야 말로 가장 현명하고, 가장 강한 사람이다. 이런 사람은 누구도 상처 주지 않고 결국 모두를 이깁니다.
[주요내용]
성공 지향형 사람들은 거창하게 보이기 위해 다른 사람들의 주의를 끌어야 한다. 단순히 안부를 묻는 이야기에도 그들은 자신의 성공을
떠들어 댄다. 그런 과장된 행동이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 준다고 믿기 때문이다.독일 팝 밴드 비어 진트는 성공에 대해서 강박적 이방을 다
음의 노래 가사에 정확하게 담고 있다. 우리는 모든 것을 할 수 있어. 우리는 오로지 해야만 해. 오로지 해야만 해. 우리는 오로지. 훈련받
은 원숭이 처럼 오로지 원하기만 하면 된다니, 그게 정말 우리가 진짜로 원하는 마음 일까? 그들은 자신의 가치를 스스로 정하고, 그 가치
를 스스로 높여가는 사람들이다. 그리고 이들의 마음에는 이런 바람이 있다.
겉으로 보이는 것보다 더 깊고 강한 사람이 되고 싶다는 바람, 남에게 칭찬받기 위해서가 아니라 스스로 행복해지기 위한 삶을 살고 싶다
는 바람, 타인보다 월등하게 높은 곳에 존재하는 게 아니라 땅에 발을 딛고 서서 남들과 더불어 잘 살고 싶다는 바람 말이다. 바로 이런 바
람을 가진 사람들의 태도와 관점에 대한 이야기가 이 책에서 다루고자 하는 내용이다. 이런 태도와 관점을 가진 사람들이 어떻게 인생을
더 의미 있게 만드는지 지금부터 살펴 보기로 하자. 겸손함은 자신감과도 관련 깊다. 스스로를 믿는 사람만이 자신을 낮추는 표현을 할 수
있다. 간혹 오해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부족한 자의식의 표현은 겸손이 아니다. 내면이 강하지 못한 사람은 절대 겸손한 행동으로 등장하
지 못한다. 자신의 능력에 대해 잘못 생각하고 있을 확률이 높고, 자신이 실제보다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다고 착각한다. 반면 내면이 강한
사람은 자신의 약점과 부족한 점에 대해 인지하고 이를 가감 없이 인정한다. 자신의 가능성을 의심하기 때문이 아니라 자신에게 엄격하
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도 당신을 소진 시킬 권리는 없다. 비상시 에너지를 남겨둬야 하며, 그 누구도 비축해 둔 에너지를 함부로 가져 가
서는 안된다. 에너지를 비축하려면 스스로 독립성과 자주성을 지켜야 한다. 방해 받지 않은 시간이 있어야 하며, 자신만의 자유 공간이 필
요하다. 모든 사건은 각자에게 서로 다른 의미를 준다. 어떤 사람에게 매우 중요한 일들이 다른 사람에게는 하찮은 일로 보일 수 있다. 무
엇보다 결정적인 차이는 이런 것이다. 내가 하는 행동에는 늘 합당한 이유가 있다. 뭔가가 잘못되거나 제대로 풀리지 않으면 그건 외적인
요인 때문이지 내 잘못이 아니다. 그러나 반대로, 상대의 행동은 전부 특정한 의도가 있다고 여긴다.
[서평]
내가 경험한 모든 가치 중 가장 세심하며 현명한 태도는 겸손이다. 겸손을 선택할 수 있다면 당신은 자의식을 가지고 긴장하지 않는 삶을
살아갈 수 있다.소박하지만 누구에게도 종속되지 않는 삶, 다른 사람의 기준과 요구에 내 행복을 걸지 않은 삶, 스스로 결정하는 삶 말이다. 이는 자기 자신을 존중할 수 있느냐의 문제이며, 내면의 힘과 독립성에 대한 표시다.
진짜의 가치는 드러나는 것으로 증명되는 것이 아니라. 과장된 포장은 결국 벗겨지기 마련이다. 고요하지만 내면이 강인한 삶으로 단단하게 땅을 딛고 서서 내가 가진 보폭과 나의 속도대로 걸어가는 삶을 되찾자. 잊지 마라. 애써 드러내지 않아도 당신의 삶은 충분히 빛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