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월스트리트저널 기자 출신인 모건 하우절은 지금 미국 최고의 경제 매거진이자 팟 캐스트 모틀리풀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벤처캐피털사 콜라보레이티브 펀드의 파트너이기도 하다. 미국 비즈니스 편집자 및 작가 협회에서 주는 최우수 비즈니스상과 뉴욕타임스의 시드니상을 2번이나 수상할 정도로 비즈니스와 금융 분야의 가장 뛰어난 기자라고 칭할 수 있을 정도이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돈의 심리학'의 저자 모건 하우절이 3년 만에 세상에 내놓은 신작인 '불변의 법칙'은 절대 변하지 않는 것들에 대해 23가지 이야기를 하고 있다. 다양한 사례에 재미와 교훈을 담아낸 저자의 이야기에 인간의 본성과 세상의 이치를 더한 놀라운 통찰력을 만날 수 있었다. 저자인 모건 하우절은 사람들은 무엇이 변할 것인지에 대해 늘 관심을 갖지만 앞으로의 미래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과거에도 지금도 미래에도 변함이 없는 불변의 법칙에 대해 알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래서 이 부분을 설득하고자 앞으로 1000년 후에도 유효할 인간의 행동양식과 반복 패턴에 대한 흥미로운 역사 스토리와 일화들을 들려준다.
간단하게 말하면 모건 하우절은 이 책에서 중요한 것은 변하는 것이 아니라 변하지 않는 것이라고 말한다. 세상은 너무 빠르게 바뀌기 때문에 사람들은 무엇이 변할지만 알려고 한다. 정작 우리의 미래에 영향을 주기 위해 알아야 할 것은 과거에도 지금도 앞으로도 변하지 않는 것들이다. 왜냐면 인간의 생각은 옛이나 지금이나 같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작가가 불변의 법칙을 이야기하고 강조하는 이유이다.
이 책을 읽으며 우리 인간이 어떤 존재이며, 앞으로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고 작동하는지 알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보길 권하고 싶다. 불변의 법칙은 브랜드 관리와 마케팅 전략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하는 동시에 실질적인 조언을 통해 마케터들이 더 나은 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이 책을 통해 마케팅의 기본 원칙을 다시 한 번 상기하게 되었다. 브랜드 성공을 위해 구체적인 전략 제시 등에 대하여 좀 더 이해할 수 있었던 유익한 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