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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피엔스
5.0
  • 조회 349
  • 작성일 2024-12-06
  • 작성자 이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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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년 닐 암스트롱은 인류 최초로 달에 첫 발을 내딛습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명언을 남깁니다.
​
"이 첫걸음은 한 인간에게 있어서 작은 발걸음이지만 인류 전체에게 있어서 커다란 첫 도약입니다"

누군가는 지구와 달 사이에 거리가 그리 멀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달과 지구 사이에는 지구가 29개 들어갈 정도로 서로는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이 먼 거리를 1960년 대에 갈 수 있었던 겁니다.

유발 하라리는 인간이 상상할 수 있는 동물이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이 능력으로 인간보다 빠르고, 힘이 센 포식자들 사이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습니다.

중과부적(衆寡不敵)이라는 사자성어가 있습니다. 적은 수로 많은 수를 대적하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사피엔스는 무리를 지어 생활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그 무리는 50-60 명이 아닌 수천, 수십만까지도 한 가지 목표를 위해 모일 수 있었습니다.

(침팬지는 고작 20-50마리 무리를 지어 살아갑니다. 이 숫자가 늘어나면 사회적 질서가 불안해지고 결국 불화가 생겨 일부는 새로운 집단을 형성합니다)

사피엔스 종이 이토록 단결할 수 있었던 힘은 '신에 대한 믿음' 때문입니다.

모든 동물에는 서열이 있습니다. 사피엔스도 그들 중 권력자가 생겨납니다. 그들은 자신보다 낮은 서열이 자신에게 복종하도록 꾀를 냅니다. 신은 존재하며 신이 의도적으로 인간을 서열화했다고 주입한 겁니다. 피지배층은 이를 믿기 시작했고 태생적 계급 체계를 따라 지배층을 숭배하게 됩니다.

신이라는 존재는 지배층, 피지배층이 하나로 단결할 수 있도록 만듭니다. 뿐만 아니라 상대방에 대한 의심도 지웠습니다.

모르는 사람을 보면 적대감을 갖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같은 신을 섬긴다는 믿음 아래 상대방에 대한 적대감도 없어집니다.

수많은 사피엔스가 하나로 단결할 수 있었던 이유입니다.

역사적으로 인류는 종을 나누고 차별해 왔습니다. 1776년 미국인들은 모든 사람은 평등하다고 선언했지만, 흑인과 백인 사이에 간극은 메워지지 않았습니다.

당시에 좋은 대우를 받는 직업에는 백인이 있었고 고된 일에는 흑인이 종사했습니다. 그러나 이는 권력층인 백인이 의도적으로 흑인을 배제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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