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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인생 여행지 -킴스트래블 국내 여행 산문집
5.0
  • 조회 355
  • 작성일 2024-11-27
  • 작성자 정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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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구독자 24만 명의 유튜브 채널 '킴스트래블'을 운영하고 있는 20년 차 여행 작가다. 고등학교 때 어머니와 단체 여행으로 지리산에 처음 가보고 여행작가의 꿈을 키운 후로 지금까지 긴 시간 동안 대한민국 곳곳을 돌며 여행 콘텐츠를 개발하는 여행전문가가 되었다고 한다. ​"빠르고 가볍게 소비되는 현대의 여행 트렌드에 작은 돌 하나를 던지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마음으로 하는 여행, SNS 피드가 아닌 자신의 가슴속에 각인되는 여행을 소개하기 위해 더 열심히 여행하고 있다."라는 작가 소개가 웬지 더 믿음이 가게 했다.

​대개 책의 제목에 있는 '죽기 전에 꼭'이라는 말은 어디까지나 저자의 관점에서 이야기한다고 봐야 한다. 그래서 '죽기 전에 꼭'이라는 말이 내 기준에도 부합하는지, 즉 이 책에서는 논하는 곳이 내가 정말 '죽기 전에 꼭' 갈 만한 곳인가 하는 의구심을 안 가질 수 없다.

​그런데 이 책에 소개된 여행지를 읽으면서 거의 모든 곳에 '죽기전에 꼭' 가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저자는 장소를 소개하고 설명해주면서 계절과 시간, 날씨까지 언급한다. 같은 곳이더라도 다른 계절, 다른 시간, 다른 때에 가면 다른 느낌이 든다는 것을 매우 잘 설명해준다.

이 책이 다른 여행 책과 가장 다른 점은 컬러풀한 멋진 사진이다. 계절별, 날씨별 가장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그러나 전업작가가 아닌 다음에야 어찌 우리가 일기예보까지 확인하면서 갈 수 있을까? 그럼에도 내 가까운 곳에, 내가 조금만 마음먹으면 몇 곳은 갈 수 있다는 사실이 독자를 설레게 한다. 사계절을 담은 우리 국토 곳곳은 사진만 봐도 힐링이 된다. 사진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보면 좋을 것 같다.

​또한 너무나 좋은 사진에 탁월한 글도 책 내용을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느낌이다. "30년의 여행 경험을 가진 20년 차 전문 여행 작가"인 만큼 여행 내공을 담아 생생한 여행 정보가 담겨져 있고, 그때 그 현장, 여행지에 내가 있는 기분이 들 정도로 글의 현장감이 매우 뛰어나다.

저자의 유튜브 동영상도 봐야겠다는 마음이 들 정도로, 평생에 꼭 한 번은 가봐야 한다는 39곳에 대한 소개와 작가의 소감이 따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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