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문장에서 힘을 얻고 다시 누군가를 위로하는 글을 쓰기까지, 무엇보다 나를 드러내야 하는 이유, 개인의 경험을 넘어 공감으로 단 한 사람을 위해 쓰는 글, 누구에게 왜 써야 할까?, 읽는 순간 눈을 뗄 수 없다. 다양한 어휘, 생생한 묘사와 비유 활용하기 등 무언가를 설명하려고 하는데 적절한 단어가 머릿속에 바로 떠오르지 않는다. 지금의 특별한 감정을 표현하고 싶은데 생각나지 않는다. 매일 숏폼과 스마트폰을 손에서 떼지 않아서일까? 현대인의 문해력이 갈수록 낮아진다고 하는데 나도 어쩔 수 없는 걸까? 이런 고민을 하고 있다면 지금 바로 스마트폰 대신 펜을 들어보자. 이 책의 작가가 맞춤법·어휘력·문해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필사하기 좋은 작품 100편을 엄선했다. 다양한 어휘 풀이, 글의 배경, 좋은 문장의 한 끗 차이인 표현법 등 저자의 가이드를 따라 천천히 문장을 따라 쓰다 보면 어제보다 더 나은 문장을 쓰는 내가 되어 있을 것이다. 어휘력, 문해력, 문장력을 끌어올리는 가장 쉽고 확실한 방법, 필사, ‘그저 따라 쓰는 것만으로 어휘력이나 문장력이 좋아질 수 있을까?’ 이런 의문을 가진 사람들을 위해 이 책은 필사의 구체적인 방법들을 단계별로 제시한다. 첫 번째에서는 ‘읽고 싶은 글의 비결’, 즉 어떤 글이 좋은 글인지 설명한다. 다양한 어휘 사용법과 효과적인 묘사법, 타깃 설정법, 어색한 문장을 벗어나 좋은 문장을 쓰는 법을 알려준다. 또 개인의 경험이 어떻게 공감을 얻을 수 있는지도 설명한다. 두 번째에서는 글쓰기의 기본을 다룬다. 글을 쓰고 싶지만 주저하게 만드는 요소들에서 벗어나, 일상에서 글감을 찾을 수 있게 한다. 또 어려운 단어 없이도 좋은 문장 쓰는 법을 소개한다. 세 번째에서는 꾸준히 쓰는 비법을 안내한다.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거나 시간이 없다면 단 한 문장만이라도 제대로 완성하는 법, 그리하여 한 편의 글로 완성되도록 하는 루틴 만들기까지 소개한다. 끝으로 네 번째에서는 고전이라 불리는 다양한 글을 통해 오래도록 읽히는 글의 비밀을 다룬다. 필사를 이제 막 시작해보거나 취미로 즐겨 하던 이들도, 작가의 친절한 안내에 따라 쓰다보면 그 이전 보다 한층 더 높아진 교양과 품격 또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하루 10분만 나를 위해 시간을 내보면 어떨까? 정제된 말, 아름다운 단어, 깊이 있는 문장을 곱씹고 필사하며, 찬찬히 내 마음을 들여다보자. 잠시라도 온전히 필사의 순간이 주는 기쁨을 느낄 수 있다면, 낯선 언어, 다른 이야기를 누군가에게 건넬 수 있다면, 매일 어제보다 조금씩 더 나아지는 나를 발견할 수 있음을 느낄수 있는 도서로 이 책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