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로 배정된 독서비전으로 책 선택에 골머리를 앓았었다. 그 와중에 눈을 사로잡는 한 책이 있었으니 바로 사피엔스 그래픽 히스토리. 지금 와서 돌이켜보니 거의 최고의 선택이었다고 생각한다. 인류의 뿌리를 찾는 이 장엄하고도 흥미로운 도서는 쉬운 그림으로 어려운 내용을 설명하며 독자에게 교양을 주는 도서였다. “너무 재밌다! 사피엔스 원작이 읽기 부담스러우신 분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문·이과를 떠나 꼭 읽었으면 한다.” “최고의 그래픽노블이다.” 독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얻고 있는 《사피엔스: 그래픽 히스토리》 시리즈가 3탄으로 돌아왔다. 원작의 핵심이 탁월한 스토리텔링으로 재탄생한 걸작 그래픽노블의 3년 만의 귀환이다. 《사피엔스》의 3부 ‘인류의 통합’에 해당하는 이번 ‘역사의 배후’ 편은 인류 역사에 방향성이 있는지, 있다면 그 방향으로 우리를 이끄는 배후조종자는 누구인지 추적한다. 농업혁명 후 통합의 길을 걸어온 호모 사피엔스는 오늘날 ‘지구촌’이라는 하나의 세계에 살고 있다. 인류를 통합으로 이끈 역사의 숨은 힘은 무엇일까?
오디션 리얼리티 TV쇼 〈진화!〉가 새 시즌을 맞아 역사의 배후조종자를 찾는다. 랜덤 씨(우연), 클래시 우먼(충돌), 사이클 우먼(순환)이 참가해 나름대로 선전하지만 역사학자 유발을 비롯한 심사위원들의 기대를 충족시키지는 못한다. 뒤이어 유력한 우승 후보인 레이디 엠파이어, 캡틴 달러, 스카이맨이 등장해 각각 제국, 화폐, 종교가 인류 통합의 원동력이라고 주장하는데… 과연 심사위원들은 누구의 손을 들어줄까? 3,000년 전부터 연결되기 시작해 지구촌 시대를 연 사피엔스, 우리의 역사를 지배하는 막후의 실력자가 이제 공개된다!
2015년 11월 출간 이후 하라리 열풍을 일으킨 《사피엔스》가 ‘그래픽 히스토리’로 돌아왔다. 2020년부터 1년마다 순차적으로 출간되는 《사피엔스: 그래픽 히스토리》 시리즈는 교양 논픽션인 원작의 핵심이 기발한 각색과 세련된 그림을 통해 흡인력 강한 스토리텔링으로 재탄생한 그래픽노블의 걸작이다. 그중 첫 권은 원작의 ‘1부 인지혁명’을 다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