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란 무엇인가?
인간은 오랜 세월 진리를 찾으로 했으나 그 얼굴을 본 적은 없다. 다만 진리의 속성이 '절대적이고 보편적이며 불변하는 것'임을 찾아냈다. 진리의 세가지 속성에 대한 태도는 네가지가 있다. '있다'는 절대주의(누구도 거부할 수 없는 단일 진리가 있음). '없다'는 상대주의(절대적이고 보편적 단일 진리는 없음", '모르겠다'는 불가지론(인간의 감각을 뛰어 넘는 초월적인 본질은 알 수 없다는 견해), '상관없다'는 실용주의(프레그머티즘, 진리가 무엇이 되었든 상관이 없고 나에게 쓸모 있는 것만이 의마가 있음)이다.
진리는 원시시대의 자연신, 고대의 신화, 중세의 유일신을 거쳐 근대의 이상이 그 자리를 차지했고 이성은 수학, 물리학, 철학의 세가지 학문을 기본으로 한다. 이 세가지는 학문의 기본 근거이자 이간 이성의 꽃으로 인정받았다. 그러나 근대 합리성의 낙관은 외관으로는 두차례의 세계대전, 내적으로는 각 학문 내부에서 스스로 드러난 한계로 인해 붕괴되었다.
수학에서는 괴델이 '불완전성 정리'를 통해 수학의 불가능성을 수학적으로 증명하였고, 물리학에서는 하이젠비르크가 '불확적성 원리'로 물리학이 더 이상 가능하지 않음을 설명했고, 철하겡서는 파이어아벤트가 '인식론적 무종부주의'를 통해 철학적 방법론에 규칙이 필요하지 않음을 설명하였다.
인간의 이성이 초라하고 폭력적이나는 것을 깨달은 인류는 절대적 진리였던 근대 이성을 넘어서고자 했다. 현재는 이성이 문제가 아니라 이성의 잘못된 사용이 문제라는 입장(대표적으로 하버마스)과 이성 자체가 문제라는 포스트모던, 탈근대가 등장했다. '해체'는 포스트모던의 대표적 특징이며 이분법적 사고에서 벗어나 다양성과 다원성을 추구하게 되었다. 건축에서는 포스트모더니즘이 해체주의로 표현되게 된다.
철학
철학파트는 절대주의 상대주의, 회의주의를 중심으로 설명한다. 절대주의는 플라톤, 교부철학, 합리론을, 상대주의는 아리스토텔레스, 스콜라철학, 경험론을, 종합적인 입장으로는 칸트와 하이데거, 비트겐슈타인을 살펴본다. 회의주의는 소피스트, 니체, 실존주의를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