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론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는 금융 지식의 중요성을 깨닫고, 돈에 휘둘리지 않고 돈을 통제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안내하는 금융 지침서다. 일화를 통해 경제와 금융 지식에 대한 중요성을 하나하나 습득할 수 있도록 풀어나가다 보니 흥미롭고, 가독성이 좋아 책도 술술 잘 읽히는 책이다. 상세한 지식을 얻기는 어렵지만, 본격적으로 이 분야에 대한 공부를 하기에 앞서 경제 관념이나 가치관을 다지기에 좋은 책이라 생각한다.
2. 본론
목차는 크게 서문과 마치며를 제외한 9개의 챕터로 나뉘어져 있다. 부자들은 돈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부터 왜 금융 지식을 배워야 하는지, 그리고 부자들이 자신을 사업을 하는 이유부터 부자들은 세금을 어떻게 관리하는지에 대해 살펴본다. 또 부자들이 현금흐름을 창출하는 일화에 이어 교훈을 얻기 위해 일하는 것의 필요성에 대해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서 두려움과 같은 우리가 부자가 되는 길을 가로막는 것들에 대해 살펴본다. 끝으로 부자가 되는 10단계를 살펴보며 이야기는 막을 내린다.
이를 보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부자아빠의 첫 번째 특징은 돈을 효율적으로 운용한다는 점이다. 부자아빠는 돈을 효율적으로 벌기 위해 투자한다. 이때 투자 대상은 주식, 부동산, 사업 등 다양하며 자기 돈과 시간을 효율적으로 운용하려고 노력한다. 두 번째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새로운 아이디어에 도전하며 실패를 경험하는 순간이 와도 이를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견한다. 세 번째는 부자아빠는 돈은 모으는 것보다 돈을 창출하는 방법에 더욱 집중한다. 네 번째는 자기 계발에 굉장히 힘을 많이 쓴다는 점이다. 독서, 전문가와의 상담, 세미나 참석 등을 통해 자신을 스스로 발전시키며 새로운 아이디어와 비즈니스 모델을 찾는 데 꾸준히 노력한다. 다섯 번째는 부자아빠는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 돈을 운용하며 돈 자체가 목표가 아니게 살아간다.
이에 반해 가난한 아빠의 첫 번째 특징은 안전성과 안락함을 추구한다. 그래서 일정한 수입을 가지고 일자리를 유지하는 것을 우선시하며 대출을 최소화하여 부채를 감소시키려 노력한다. 두 번째는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한다. 가난한 아빠는 교육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는 있지만 자녀의 교육을 위해 돈을 투자하는 것을 주저한다. 세 번째는 가난한 아빠는 돈을 관리하는 방법을 배우지 못하거나 관리를 하지 못한다. 그래서 지출을 적게 하기 위해 아이들에게 절약을 가르치거나 가난한 삶을 이해시키려 노력한다. 네 번째는 가난한 아빠는 돈을 벌기 위해 위험 요소를 회피한다. 높은 수익률을 노리는 투자나 사업에 도전하는 것보다는 안정적이고 확실한 수입을 위해 일자리를 유지하거나 고용되어 일하는 것을 더욱 중요시 한다.
3. 결론
이 책은 많은 깨달음을 얻게 해주었는데, 가장 크게 든 생각은 나처럼 '안정성'에 대한 절대적이고 맹목적인 '신앙(?)심'만을 가졌다간 오히려 안정은커녕 그에 목매인 돈의 노예가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이다. 돈에 관심이 없다는 가식적인 생각은 고이 접어두고(정말 그런 사람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현명한 재테크를 할 수 있도록 항상 관심을 가지고 주체적인 경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