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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리커버)-장하준 더 나은 자본주의를 말하다
5.0
  • 조회 358
  • 작성일 2024-11-29
  • 작성자 김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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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준 교수님의 글은 어렵지만 이해하기는 괜찮은 내용이 좋다. 특히 제3세계 국가들에 대한 그의 시선은 애정이 가득하다. 나쁜 사마리아인이 우리나라에서 베스트셀러가 된 것은 다 그만한 이유가 있는 것이다. 충격적인 내용이지만 그동안 선진국들이 제3세계 못사는 국가에 대한 나쁜 경제적 행동들에 대한 지적은 날카롭다. 이 번 책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 장하준 더 나은 자본주의를 말하다라는 책 역시 나쁜 사마리아인의 연장 선상에 있는 책이라고 볼 수 있겠다. 그동안 선진국들이 앞세웠던 말들과 그 말들 이면에 숨겨진 내용들을 알기 쉽게 그리고 날카로운 시선으로 지적 호기심을 채워주기에 충분했다고 본다. 경제란 먹고 사는 문제는 세계가 하나의 시장으로 되면서 폐쇄경제 일수 없는 세상에서 양육강식이 되어 가는 세상이 점점 더 자국 우선주의로 되어 가면서 잘 사는 국가는 더 잘 살고 못사는 국가는 더 못사는 양극화의 길로 가고 있는 세상이 점점 더 고착화 되어 가고 있다. 그건 사실 국가에 국한된 문제는 아니다. 사회도 개인도 점점 더 양극화는 깊어만 가고 있는 세상이 되어 간다는 것은 슬프고 안타까운 일이다. 빈익빈 부익부 문제는 어제 오늘의 문제가 아니고 이 문제를 타개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였음에도 개선은 점점 더 요원해지고 있다는게 안타까운 일이다. 장하준 교수님은 그런 안타까움을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라른 책을 통해서 간접적으로 비판을 했다. 요즘에는 경제적으로 미국만 제일 잘 나가는 국가가 되었고 유럽도 힘들고 아시아도 힘들고 모두 힘든 상황이 되었다. 선진국도 힘들면 후진국은 몇 배 더 힘든 상황이 된다. 개인도 그렇다. 경제에 대한 편견 또는 잘못된 이론으로 제3세계를 계속 못사는 나라로 만들려는 선진국들의 교묘한 경제정책들을 비판하는 내용이 주된 줄기인 이 책과 전작 나쁜 사마리아인은 나에게 그동안 편견으로 갖고 있었던 시각을 교정해 주는 좋은 지침서가 되어서 너무 좋았다. 장하준 교수님의 시선은 항상 따뜻하다. 그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앞으로도 계속 좋은 글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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