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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벗은 세계사 : 경제편 - 벗겼다 국가를 뒤흔든 흥망성쇠
5.0
  • 조회 417
  • 작성일 2024-12-09
  • 작성자 이동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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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매주 마다 TVN에서 즐겨보고 있는 '벌거벗은 세계사'는 정말 흥미와 유익함을 주고 있다. 웬만하면 재방송을 찾아서 볼 정도이니 이 프로로의 열열한 펜으로서 책으로 나왔다 하길래 많은 관심이 가지 않을 수 없었다. 지금까지 여러가지 주제가 굉장히 많지만 이책의 주제인 경제편이야 말로 그 어떤 책이든 어렵고, 어떤 경우에는 다소 지루하게만 느껴졌던 세계 경제의 역사와 그 과정을 담은 우여곡절한 스토리들이 이 책을 통해 내게는 무척이나 기대와 흥미를 갖게 했다. TV에서 벌거벗은 세계사에서 경제에 관한 시간들을 모아서 보여주고 있는데 TV를 통해 이야기를 들을 때와 책을 통해 그 이야기를 읽을 때 다르게 다가왔다. 10가지 주제를 통해 세계와 경제가 어떻게 이루어졌으며, 그 과정에서 생겨난 비하인드 스토리들을 알려주면서 다양한 관점에서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이 이 책이 주는 특별함이 아닐까 생각된다.

산업혁명 이야기에서 당시 영국은 대도시를 중심으로 노동자 수가 급격히 증가했고,일할 사람이 많으니 임금은 적고 집도 부족했다고 한다. 그런 상황에서도 잠은 자야 하기에 나무로 만든 관 모양의 침대에서 잠을 자거나 로프에 기대 잠을 자거나 추위를 피하는 장소로 앉아만 있는 장소도 있었다고 한다. 특히 영국의 산업혁명의 빛과 그림자를 보면서 지금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과거의 산업혁명으로부터 무엇을 배울 수 있을 까를 생각해보게 되었다. 또한, 벌거벗은 석유 패권 전쟁으로 세계 제 3대 산유국 미국, 러시아, 사우디아라비아 중 사우디아라비아라는 나라에 대해 흥미롭게 알게 되었다. 중동은 평소에 관심이 없어 잘 알지 못했는데 이 책을 통해 사우디아라비아라는 나라는 미국과 어떤 관계가 있는 지를 심도 있게 알 수 있어 좋았다.
또한, 마피아 하면 영화로 "대부"가 떠오르는데, 미국의 지하 세계를 지배한 검은 조직 마피아가 어떻게 미국의 지하 세계를 주름잡는 조직이 되었는지 영화를 보면서도 궁금했었다. 우리나라 지하 세계 조폭과 일본의 야쿠자처럼 마피아의 역사도 덤으로 알게 되어 흥미로웠다. 마피아와 라틴 아메리카의 마약 카르텔을 연이어서 보면서 '피는 피를 부르고 복수는 복수를 부른다'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미국에 왜 마약이 흔한지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우리나라와 가까운 중국 상하이와 일본 버블 경제를 보면서 우리나라와 비교해서 생각해보았다. 유럽 열강들의 상하이와의 동거로부터의 변천사, 미국을 위협하는 일본의 경제였지만 어떻게 해서 잃어버린 20년을 살게 되었는지, 이제 일본은 어떻게 나아가고 있는지를 보면서 일본과 비슷한 우리나라의 문제는 어떻게 풀게 될지 생각해보게 되었다.

결론적으로 이 책은 경제라는 테마에서 느껴지는 복잡함과 전문 언어들 속에서 어려운 이야기로 보여줄 수 있는 스토리를 이해하기 쉽게 풀어 냈다는 것에 흥미를 느꼈으며 경제라는 의미 속에 수많은 지식과 정보들이 구지 많이 갖고 있지 않더라도 친근감으로 빠져들었던 것 같다. 경제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좀 더 깊은 이야기를 알 수 있는 계기일 것이고, 처음 듣는 이야기라면 쉽게 이해되는 좋은 책인 것 같다. 이 책을 읽으며 세계가 돌아가고 있는 것은 결국 돈의 영향이 굉장히 크다는 걸 느꼈다. 돈의 흐름과 사람의 욕망, 나라의 욕망이 겹치며 앞으로 나아가고 있지만 그 안에서 피해보는 개인들이 넘쳐 난다는 사실과 신뢰는 돈이나 권력의 흐름에 따라 언제든 깨질 수 있다는 사실들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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