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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어른
5.0
  • 조회 378
  • 작성일 2024-11-12
  • 작성자 양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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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인생살이, 어디 그럴 리가?'라는 제목 아래, 작가의 거침없는 발언들이 담겨 있다. 그녀는 결혼 생활의 해피엔딩이 없다는

사실을 솔직하게 언급하며, 비혼을 선택한 현대 여성들을 격려한다. “남자 잘못 만나 인생 망한 여자는 있어도 안 만나서 망한 여자는

없다”라는 그녀의 말은, 기존의 가부장적인 관습에 도전하는 강력한 메시지이다.

​작가는 자신의 삶을 통해 여성의 희생을 강요하는 사회적 관습을 거부하고, 제사와 같은 전통적 의식을 과감히 중단한다.

그녀는 코로나19를 계기로 명절이나 제사에 대한 인식을 바꾸었으며, "나는 자유다!"라는 외침을 통해 개인의 자유와 선택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이러한 유머러스하면서도 강력한 발언들은 독자에게 시원한 해방감을 안겨준다. ​나에게 관심 가지는 사람은 나밖에 없음에

안도하며'에서는 작가의 명랑함과 기상이 더욱 돋보인다.

그녀는 인류에 대한 공헌이나 야망을 중시하지 않으며, 오히려 지나간 과거와 미래에 얽매이지 않고 현재를 즐기는 삶의 방식을 설명한다.

“모든 것은 이미 지나갔거나 지나가고 있거나 지나갈 것들이다”라는 그녀의 말은, 우리가 얼마나 현재에 충실해야 하는 지를 일깨워준다.

​작가가 제시하는 '즐거운 어른'으로 살아가는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그녀는 “최선을 다하지 않는다”, “절대 유명해지지 마라”, “대충 살라”

등의 기발한 명언들을 통해 독자들에게 삶의 가벼움을 전한다. 그녀는 삶의 무게에 짓눌리지 않고, 오히려 그 속에서 즐거움을 찾는 법을

알려준다.

​또한, 작가는 자식들에 대한 걱정에서 벗어나 자신의 삶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자식들이 성인이 되어 자신을 걱정할지도 모른다는

사실에 대해 “엄마는 항상 씩씩하게 잘산다는 메시지를 준다”고 말하며, 부모로서의 역할에서 벗어나 자신을 주인공으로 삼는 삶을 살고

있다. 작가는 우리 모두가 '즐거운 어른'이 될 수 있다는 희망을 전한다. 그녀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나이와 상관없이 삶의 의미를 찾아

가고, 그 속에서 진정한 행복을 느낄 수 있음을 깨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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