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건영이라는 이름 대부분의 사람은 잘 모르지만 유튜브를 좀 보았거나 경제나 주식 관련하여 관심이 있는사람이라면
잘 알고 있으리라는 생각이 든다. 문과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20년 정도 증권가에서 글로벌 매크로를 분석한 사람이다.
어려운 용어를 난발하는 소위 전무가라는 사람과는 달리 초등학생도 이해할수 있는 쉽고도 재미나게 경제이야기를 풀어준다.
저자는 환율이 이렇게 오르는데 우리나라에 다시 IMF같은 외환위기가 오는것은 아닐까? 2022년 미국의 금리 인상이 시작된후
그리고 40년 만에 가장 강한 인플레이션이 찾아오 이후 투자자들이 극단적 위험을 두고 궁금증이 증가한다. 그래서 저자는 한국의 IMF 외환위기와 다컴버블 붕괴, 금융위기, 그리고 최근에 겪은 코로나 19 사태 및 인플레이션불안 등을 다른 경제위기의 역사라는 책을 쓴것 같다.
역사는 반복되고, 이기와 급공 역시 어떤 점에서는 비슷한 궤를 가지고 있다. 과거를 다시 돌이켜 보는 시간을 가진다면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 조금의 통찰을 얻을수 있을 것이다. 새로운 기술에 의한 주가상승, 그로 인한 인플레이션, 연준의 금리 인상 대응은 비슷하다. 닷컴 버블 때 역사가 동일하게 나타난다면 나스닥 기술기업들이 버티지 못하고 급락할 것이다. 금리인하로 대응해도 경기 침체가 더욱 심하게 나타나며 장기간 큰 폭의 하락이 이어질 것이다. 하지만 역사는 동일하게 반복되지 않는다. 과도한 낙관이나 비관에 빠지지 않도록 경계하고 금융환경 변화에 대응해 나가는 애매한 솔루션은 인기를 얻기 어렵겠지만 크게 틀릴 리스크를 줄이고 중장기적으로 살아남을 수 있는 전략이라고 생각한다. 위기의 역사라는 책에는 닷컴버블에 대한 내용도 금융위기에 대한내용도 코로나 이후에 일어난 일들에 대한 내용도 자세하게 나와 있다. 필자의 설명은 알기쉬운 도표와 차트를 바탕으로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잘 설명하고 있다. 누군가 경제와 재테크를 고민하고 있다면 이책은 반드시 읽어봐야할 필독서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면 이책의 독서평을 마치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