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인 최민준 소장님은 '자라다남아미술연구소'를 운영하며 '최민준의 아들TV' 유튜브를 통해 아들교육 노하우를 친절하게 알려주는 아들교육 전문가이자 부모들의 멘토이다. 유튜브로 최민준 소장님의 철학, 아이 훈육 방법 등을 자주 접해왔고 아들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는 모습, 그리고 무엇보다 아들을 대하는 기본 철학에 공감이 되어 책을 읽어보게 되었다.
책의 서두에 저자는 아들 코칭의 기본기로 행동 육아를 이야기 하며 시작한다.
[정확하게 지시하고, 왜 그런 지시가 있는지 따뜻하게 설명해주고, 지시를 이행하지 않으면 엄마는 어떤 조치를 취할 것인지 충분히 설명해준 후 행동하면 됩니다. 이를 '행동 육아'라 부릅니다.]
정확한 지침을 주고 그래도 따르지 않으면 행동으로 보여주는 단호함이 필요하다.
행동 육아법의 4가지 지침으로 1)지시하고 2)설명하고 3)예고하고 4)이행하기
실제 이용사례 1)그것까지 하고 양치해. 2)이제 끝났구나. 바로 양치할거야. 3)셋까지 세고 안되면 엄마가 번쩍 안아서 잡고 도와줄거야.
4)멈추기 쉽지 않지? 엄마가 도와줄게
책에서는 설문조사에 기반하여 아들 엄마들이 가장 힘든 부분에 대해 1위가 '한 번 말해서 듣지 않는다' 라고 이야기 한다. 저도 현실에서 '나 누구랑 얘기하나?' 싶은 상황을 자주 겪는 편이여서 집중하여 읽었다.
소장님의 코칭은 문제의 핵심을 상대에게 전과할 수 없도록 깔끔하게 가르치는 것이다. 담백하게 훈육하고 문제 행동에 준하는 대응과 조치
이게 참 머리로는 이해하는데 현실에서는 쉽지 않다. 책을 보면서 이해의 폭을 넓히고 현실에서도 현명하게 대응하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육아서를 더 열심히 읽어보고자 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 아이와 대립하지 않으면서 훈육하기(우리는 한팀이야. 엄마가 사랑하니까 알려주는거야, 함께 잘해보자! 태도 유지하기)
- 인정욕구가 큰 아들의 특성 이해하기
- 아이가 긍정적인 정체성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기
아들의 특성을 잘 이해하게 되었으니 노력해서 잘 키워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나 자신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