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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장 나의 어휘력을 위한 필사 노트
5.0
  • 조회 349
  • 작성일 2024-12-12
  • 작성자 손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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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긋한 냄새와 빛나는 색깔과 떠들썩한 사람들의 대화가

오관을 애무한다. 삶의 기쁨은 바로 이곳,

과일과 채소와 소금과 기름과 향료의 색채와 냄새가

소용돌이치는 이 시장에서, 즐거운 표정들 속에서 빛난다.

기계적으로 돌아가는 슈퍼와 달리 여기서는 사람과

사람이 눈빛과 목소리와 미소로 만난다.

프로방스의 아침 시장에 우울한 얼굴은 없다."

프로방스의 아침 시장을 표현한 글 요즘에는 마트를 많이 가고 시장을 안가게 되다보니 위와 같은 풍경인 사람들의 정이 오가는 행위들을

경험하기 어렵다.

그와 반면에 사람의 풍경들로 가득찬 시장 어렸을 적에 부모님과 자주 갔었던 시장의 풍경을 잠시 떠오르게 되었다.

​사람과 사람이 눈빛과 목소리와 미소로 만나는 시장이라는 곳

그 곳의 온기는 따뜻한 정으로 오고가며 나누는 곳

오른쪽에는 공책칸처럼 필사 할 수 있게 되어 있지만 나는 따로 공책에 필사 해가면서 소리내어 읽어본다.

그냥 필사하는 것과 소리내어 읽는 행위가 다르게 느껴져서 꼭 쓰고나서 읽어 볼려고 한다.

조금 더 단어와 가까워지는 느낌

의미 하나하나에 진심을 담아 읽어내려가다 보면 어느새 마음이 차분해지는 기분이다. 아래쪽에는 해당 어휘에 대한 설명이 자세히 나와있다.

내가 평소에 몰랐던 어휘들을 알아가는 시간 흥미롭고 새롭게 알게된 것들을 흡수할때 즐거움을 느낀다.

​최근에 이 책이 마음에 들어서 주변지인들에게도 종종 선물을 하곤 했다. 꼭 필사를 하면서 소리내어 읽어보기를 추천하면서 전달했다.

블로그 글을 쓰는 사람, 일상생활에서도 어휘력이 부족하다고 느끼시는 분이라면 살포시 하루 한 장 나의 어휘력을 위한 필사노트를 추천

드리며 이 책을 통해 계속해서 쓰는 사람, 가볍지만 꾸준하게 하루 한 장이라도 읽고 쓰는 기쁨을 맛본다면 필사의 기쁨과 나를 위한 공부

의 효용을 체감하게 될 것이다.

그때는 부러 움직이지 않아도 책상에 노트와 펜을 들고 앉아 이 시간을 기다리는 자신과 마주하게 될 것이다.

그것이 바로 루틴의 힘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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