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어휘력과 문장력을 높힐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 내가 쓰는 그 순간 나의 능력이 업된다면 해야지 라는 생각으로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필사를 통해 내 필력과 마음이 힐링이 되는 느낌이랄까 이 책을 통해 내가 느낀 건 아 쓴다는 게 마음을 정화할 수 있는 포인트가 될 수 있구나라는 걸 느꼈다. 그래 한번 해보자. 잘 할 수 있지 중도에 그만 두지 말자. 한편으로는 도전 정신까지 든 책이 이 필사 책이다.
이 책은 첫 번째 걸음을 통해 어휘와 친해지기. 그 안에는 의성어와 의태어를 활용해서 느낌 있는 글쓰기를 쓰면서 다양한 어휘와 친해질 수 있는 장이 마련되었다. 미하엘 엔데 소설 《모모》, 박경리 소설 《토지 5》, 황지우 시 〈너를 기다리는 동안〉
프랑수아즈 사강 소설 《패배의 신호》, [나의 글쓰기] 쿵쿵! 쿵!, 김유정 소설 《봄봄》, 신형건 시 〈봄날〉, 권대웅 산문 〈두근거림〉
[나의 글쓰기] 당신의 고동 소리, 박목월 시 〈기계 장날〉, 문순태 시 〈멸치〉, 김승희 시 〈새벽밥〉등 생생한 의성어를 써볼 수 있다.
두번째는 말맛 체험하기로 언어적 직관을 터득하기. 윤동주 시 〈소년〉, 페데리코 가르시아 로르카 시 〈진심이다〉, 다니엘 글라타우어 소설 《새벽 세시, 바람이 부나요?》, 윌리엄 셰익스피어 희곡 《로미오와 줄리엣》 가와바타 야스나리 소설 《설국》, 한강 소설 《희랍어 시간》
정지용 시 〈별똥〉, 추사 김정희 시 〈봄빛 짙어 이슬 많고〉, 막심 고리키 소설 《어머니》, 동파 소식 시 〈거문고의 시〉등 글귀를 써볼 수있고 그 중 빅토르 위고 소설 <레미제라블>을 쓰고 읽으면서 다시 한번 빅토르 위고의 필력에 감동을 받았다. 셋째는 승자독식의 어휘를 대체하기로 승자독식의 어휘 대신 쓸 수 있는 다양한 어휘들
오스카 와일드 소설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 박완서 소설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전혜린 산문 〈긴 방황〉
아멜리 노통브 소설 《이토록 아름다운 세 살》, 에밀 아자르 소설 《자기 앞의 생》, 장영희 산문 〈‘특별한’ 보통의 해〉, 칼릴 지브란 시 〈결혼에 대하여〉, 김애란 산문 〈부사副詞와 인사〉, 미야시타 나츠 소설 《양과 강철의 숲》 두번째 걸음은 어휘력을 기르는 비결에 대해서 관계의 시작과 관심, 두 번째 걸음, 어휘력을 기르는 비결 1 관계의 시작과 관심 에서 이효석의 메밀꽃 필 무렵을 필사 하고 한스 크리스티안 안테르센 소설 인어공주까지 쓰면서...유명한 필자들의 필력을 다시 내가 쓰니까 그 필력이 내 것이 되는 듯한 느낌을 실로 많이 받았다.두번째는 제대로 보기의 시작, 관찰,세번째는 관점의 변화를 이끄는 전환점을 제시했는데 카렌 블릭센 소설 《아웃 오브 아프리카》과 박경리 소설 《토지 9》 를 쓰면서 앞으로 필사를 하게 되면 박경리의 토지를 한 문장 한문장 쓰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세번째 어휘가 주는 힘에 대해 말하고 있다.
세 번째 걸음, 어휘가 주는 힘을 통해 공감력 : 타인의 세계에 응답하고 그 세계로 들어가다. 이해력 : 이분법적 구도에서 탈피해 입체적으로 해석하다 통찰력 : 예리한 관찰력으로 사물이나 현상을 꿰뚫어 최선을 알다 그 소설속 문장을 통해 어휘가 주는 힘을 통해 공감하고 이해하고 통찰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질 수 있다는 게 신기하고... 앞으로 책을 눈으로만 읽는 게 아니라 손으로 한번 더 써보는 훈련도 매우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