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공지사항 FAQ QnA
  • New Arrival
  • BestBooks
  • Category
  • Book Cafe
  • My Books
  • 후기공유
  • 읽고 싶은 책 요청
데일 카네기 성공대화론 : 무삭제 최신 완역본 특별 금장 에디션
5.0
  • 조회 377
  • 작성일 2024-10-13
  • 작성자 정현수
0 0
★대중 앞에서 ‘화술 공포증’에 시달리고 있는 당신에게★
당대 최고의 ‘연설의 달인’들도 초보 시절이 있었다.
당대 최고의 연사가 된 사람들도 연설을 시작한 초기에는 맹목적인 두려움과 소심함에 시달렸다.

역전의 용사인 윌리엄 제닝스 브라이언조차도 처음에는 무릎이 후들거렸다고 털어놓았다.
『톰 소여의 모험』의 작가이자 유머러스한 강연으로 유명했던 마크 트웨인은 처음 강의를 하는 자리에 섰을 때 입에는 솜이 가득 찬 듯 하고 맥박은 우승컵을 향해 달리는 것처럼 뛰었다고 한다.
빅스버그를 점령하면서 인류 역사상 강력한 군대를 승리로 이끌었던 그랜트 장군은 대중 앞에서 연설을 하기 위해 섰을 때 마치 보행성 운동 실조증에나 걸린 것처럼 다리가 흔들리는 게 느껴졌다고 고백했다.
당대 프랑스가 배출한 가장 강력한 정치 선동가로 알려져 있는 장 조레스는 하원에서 1년 동안이나 입을 꼭 다물고 앉아 있은 다음에야 첫 연설을 할 수 있을 정도의 용기를 갖게 되었다.
로이드 조지는 이렇게 고백했다. “대중 앞에서 처음 연설을 하려고 했을 때, 나는 정말 낭패스러운 상황이었습니다. 혀가 입천장에 딱 달라붙어 떨어지지 않았던 것이지요. 정말 말 그대로 처음에 저는 말 한마디 제대로 할 수가 없었습니다.”
아일랜드의 위대한 지도자 찰스 스튜어트 파넬 또한 대중연설을 시작한 초기에 무척 긴장하곤 했다. 그의 형은 그가 손톱이 살에 박혀 손바닥에 피가 맺히도록 주먹을 꼭 쥐었다고 증언했다.
디즈레일리는 처음 하원의원들 앞에 섰을 때 차라리 기병대 돌격 선봉에 서는 편이 낫겠다고 생각했다고 고백했다. 그 당시 그의 개막연설은 정말 끔찍한 실패였다.
그러니 용기를 가지라. 많은 연사들의 발전과정을 지켜보고 또 어느 정도 도와주기도 하면서 필자는 초보 연설가들이 처음에 어느 정도 흥분이나 긴장감을 보이면 언제나 반가웠다. 비록 스무 명 남짓의 비즈니스맨과 함께 하는 사업상의 회의라 하더라도 일어서서 발표를 하는 데는 어느 정도의 책임감, 일종의 긴장, 충격 혹은 흥분이 있기 마련이다. 발표자는 언제든 튀어나가려고 준비하고 있는 명마처럼 긴장하고 있어야 한다. 이미 이천 년 전에 유명한 키케로가 말했듯 진정으로 가치 있는 대중 연설은 항상 긴장감이란 특징을 갖고 있기 마련이다.

★초보 연설가들의 ‘초보 딱지’ 떼는 비법!★
링컨, 루스벨트, 마크 트웨인에게 배우다
초보자들이 너무나 쉽게 범하는 실수 중 하나는, 밑도 끝도 없이 갑자기 연설을 끝낸다는 것이다. 그들의 마무리에는 매끄러움과 세련된 끝손질이 결여되어 있다. 사실 엄격히 말해 그들의 말에는 끝이 없다. 그저 어느 순간 뜬금없이 돌연 멈출 뿐이다. 당연히 뒷맛이 불쾌하고 개운치 않다. 그것은 마치 사교상의 대화를 나누던 한 친구가 퉁명스럽게 말을 끊고는 작별 인사도 제대로 안하고 방을 뛰쳐나가는 것과 같다.
링컨 같은 명연설가도 첫 취임식 연설 초고에서 바로 이런 실수를 저질렀다.

연설의 달인 링컨, 평생의 습관
링컨은 평생 동안 한 가지 습관을 가져왔다. 그것은 언제나 자신이 기억하고 싶은 것을 큰 소리로 읽었다는 것이다. 매일 아침 스프링필드의 사무실에 도착하자마자 그는 볼썽사나운 긴 다리 하나를 가까운 의자에 걸친 채 소파에 드러누워서는 소리 내어 신문을 읽었다. 두 가지 감각 즉, 눈으로 보면서 귀로 듣고 생각을 할 수 있다는 이유였다.
인간의 정신은 시각 중심적이다. 눈을 통한 인상은 오래 남는다. 어떤 사람의 이름은 생각나지 않아도 그의 얼굴은 기억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눈에서 뇌에 이르는 신경은 귀에서 뇌로 가는 신경보다 스무 배나 더 넓다. 중국에는 이런 속담이 있다. “백문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
이름, 전화번호, 연설문의 개요 등 여러분이 기억하고 싶은 것을 종이에 적고 눈으로 보라. 그리고 눈을 감고 화염이 이는 듯한 글자로 시각화하라.

심혈을 기울여 연설문을 작성했던 루스벨트
루스벨트는 자신만의 독특한 루스벨트식 방법으로 연설을 준비했다. 그는 우선 모든 사실을 찾아내어 하나씩 살펴보고 평가해서 사실 관계를 결정한 후 흔들리지 않을 정도의 확신을 가지고 자신의 결론에 도달했다.
“나는 많은 수고를 들이고 최선의 판단을 하고, 오래 전에 미리 주의 깊게 계획하고 작업하지 않고서도 어떤 결과를 만들어낸 적이 한 번도 없다.”
때로는 비판자들을 불러들여서 구술을 할 때 듣게 하거나 혹은 직접 그 사람들에게 읽어주었다. 그는 자신이 한 말이 현명한가에 대해 그들과 토론하는 것은 사양했다. 내용에 대한 그의 생각은 확고해서 돌이킬 수 있는 여지가 없었다. 그가 듣고자 한 것은 무엇을 말한 것인가가 아니라 어떻게 말해야 하는 가였다. 몇 차례나 그는 타이핑한 원고를 가지고 자르고 수정하고 개선하면서 손을 보았다. 신문에 실린 연설문은 이런 과정을 거쳐 나온 연설문이었다. 물론 그는 연설문을 외우지 않았다. 그는 즉흥적으로 연설했다. 그래서 종종 그가 실제로 한 연설은 신문에 실린 깔끔한 연설문과는 약간 차이가 있었다. 하지만 구술을 하고 수정을 하는 작업은 무척 훌륭한 준비과정이었다. 이런 과정을 통해 그는 자신의 소재에 익숙해지고 전달하려는 요지에 맞게 순서대로 정리할 수 있었다. 또한 다른 어떤 과정을 통해서도 획득하기 어려운 매끄러움과 확실성, 그리고 세련미가 이런 과정을 통해 획득되었다.

메모 없이 연설하는 법을 배운 마크 트웨인
시각을 활용한 기억 방법을 발견함으로써 마크 트웨인은 수 년 동안 자신의 연설을 망치던 메모를 버릴 수 있게 되었다.
“나는 연설 내용을 외우고 있었지만 그 순서를 확실하게 기억하는 것은 불가능했다. 그런 이유로 나는 항상 그 메모를 곁에 두고 수시로 쳐다보아야만 했다. 한번은 그 메모를 둔 곳을 잊어버렸다. 그날 저녁 내가 겪은 공포에 대해서 여러분은 아마 상상도 못할 것이다. 그때 나는 비로소 새로운 방법을 찾아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그 다음날 저녁, 나는 문장 10개를 기억해내어 순서대로 놓고 각 문장의 첫 글자를 뽑아내어 내 열 손가락의 손톱에 잉크로 적고는 연단에 섰다. 하지만 그것은 해결책이 되지 못했다. 얼마간은 손가락을 잘 따라갔지만 어느 순간 순서를 놓치고 말았고, 그 다음부터는 내가 마지막에 보았던 손가락이 어떤 것이었는지 전혀 알 수가 없었다. 나는 내가 읽고 난 손가락의 글자를 침을 묻혀 지울 수가 없었다.
…… 그림을 이용하자는 생각이 떠오른 건 바로 이럴 때였다. 그리고 내 문제는 깨끗이 해결되었다. 2분 만에 나는 그림 여섯 개를 그렸고, 그 그림들은 열한 개 문장에 대한 색인 역할을 완벽하게 해주었다. 나는 그림을 다 그리자마자 그 그림들을 없애버렸다. 눈을 감기만 하면 언제든 그 그림들을 다시 떠올릴 수 있다고 확신했기 때문이었다. 이 일은 벌써 25년이나 지난 일이고 그 강의에 대한 기억은 이미 20년 전에 잊어버렸다. 하지만 나는 언제든 그 강의를 다시 적어낼 수 있다. 왜냐하면 그 그림들이 잊혀지지 않기 때문이다.”
등록
도서 대출
대출이 불가능합니다.
취소 확인
알림
내용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