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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이타주의자 - 손해 보는 것 같지만 결국 앞서가는 사람들
5.0
  • 조회 379
  • 작성일 2024-10-21
  • 작성자 박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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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시선을 끌어당겼던 책 <현명한 이타주의자>

최근에 함규진 저자의 <이토록 다정한 개인주의자>를 읽었었는데, 이번에도 그런 삶의 양상과 성격에 호기심이 가서 선택한 책입니다.
독일 출신 슈테판 클라인의 저서로 독일, 영국, 미국 등 주요 매체에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다정한 사람은 언제나 다양한 사람 옆에 있다"

뭔가 <기버: 위대하고 엄청난 성공에 이르는 5가지 법칙>도 생각나고,
그저 기버(giver)처럼 마냥 퍼주는 것 같지만, 사실은 그들이 누구보다 앞서나가고 성공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 삭막한 세상에서 우리가 왜 남을 생각하고, 배려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었던 책!

​[프롤로그]에서는 아리스토텔레스가 행복한 삶에는 타인의 행복도 포함된다고 추정했다는 점과 많은 철학자들이 더불어 사는 삶을 얼마나 강조했는지에 대한 이야기들이 나옵니다. 뭐든 혼자 하는게 더욱 편해지는 이 세상에 우리가 한번 다시공동체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무엇 때문에 최선을 다해 남을 돕지 못할까에 대해서 저자는 웃음거리가 될지 모른다는 두려움, 이용당할지 모른다는 두려움을 제시합니다. 체념한 마음으로 세상을 살기보다 '주고 받기'의 미덕에 대해서 이 책에 대해서 조금 더 확신을 가질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
사랑, 배려, 이타심 이런 미덕이 왜 필요한지 차근차근 풀어나가는 듯한 서술 방법이 참 좋았어요:-) 귀여운 책 표지 만큼이나 따뜻했던 <현명한 이타주의자>

"인류의 역사는 이타주의 혁명으로 시작되었다. 우리 조상들은 이웃을 위해 봉사하기 시작했다. 우리는 더 크 규모의 협력을 배워야 한다"
​
돕고 사는 삶이 분명 좋음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왜 실천하기가 어려운지 심리학적인 이유를 들어가면서 설명해주니까 스스로 이타적으로 살아가지 못한 것에 대한 죄책감도 좀 덜어지기도 하고, 이타적으로 살고 싶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인간의 다수는 '호모 레시프로칸스 Homo reciprocans(상호적 인간)'이다. 인간은 경험하는 대로 반응한다. 제 3자의 입장에서 누군가 남을 위해 노력하는 광경을 보기만 해도 이타심이 자란다"

최근에 이렇게 배려하는 마음과 이타적인 태도에 관한 책들이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우리 사회가 이렇게 책으로 된 지침서가 필요할 만큼 많이 금이 가있나 하는 반성도 하게 되고, 나 혼자 안하면 어때가 아니라 나라도 실천해야지, 라는 마음을 갖게 해주었던 책. 이 책을 다 읽은 후에는 스스로 조금 더 다정다감하고 따뜻한 미소와 태도를 보이는 사람이 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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