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은 절대로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아무리 머리가 좋고 뛰어난 재능을 가진 사람이라 할지라도 노력하는 자를 이길 수는 없다.
세계적인 석학이나 유명하신 분들을 보면 하버드 출신이 정말 많다.
우리나라도 성공한 유명 인사들이 인터뷰 기사를 보게되면 하버드에서 공부할 때 정말 처절하게 노력하고 무척 힘들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과연 하버드생들은 어떠한 삶을 살고 있을까?는 평상시 무척 궁금했었다.
우리나라는 대학에 입학하기 위해 초,중,고의 과정을 거치며 고등학교에 입학해 입시의 관문을 통과하기 위해 열심히 공부한다.
밤낮으로 치열하게 앉아서 공부만하게되는 고3시절을 지나 원하는 대학에 입학하게 되면 ‘와, 이제 되었다’라는 착각에 공부와 멀어지게 된다. 마치 대학입학을 하면 모든 것이 끝난것마냥 이제 모든걸 이루었다는 착각속에 생활하게 되는 것 같다.
하지만 대학은 새로운 학문에 대한 첫시작이자 진정 이제부터 내가 하고 싶은 공부에 빠져들고 치열하게 공부하고 노력해야한다는걸 우리는 잠시 잊게 되는 것 같다.
공부를 한다하더라고 전공과는 무관하거나 전공 공부를 한다해도 취업을 위한 무조건적인 학습이 주를 이루게 되는게 현실적으로 안타깝기도 하다.
이 책은 하버드에 입학한 학생들이 어떠한 신념으로 생활을 하고 학업을 이어가는지 이야기를 해 준다. 과연 그들은 무엇이 다르고 어떻게 생활할지 무척 궁금했다.
기본적으로 하버드에 입학하게 되는 학생들은 재능과 학업수준이 뛰어난 학생들일 것이다.
이런 학생들은 입학해서도 학업을 게을리 하지 않고 자만하지 않고 성실하게 최선을 다해 노력한다고 한다. 가장 뛰어난 사람은 가장 노력하는 사람이라는 사실을 어릴때부터 깨닫고 이어가기에 8명의 대통령과 160명의 노벨상 수상자가 나온 것 같다.
끊임없는 노력과 의지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다시금 되새기게 되는 계기였다.
기본에 충실하는 것 이것이 얼마나 필요하고 중요한가를 생각하게 되었다.
예전 학창시절 시험기간에 교내 도서관에서 새벽 찬바람 맞으며 친구와 교정을 거닐며 이야기하던 때 몸과 마음은 지치고 힘들었지만 그 새벽 기운과 찬바람이 다시는 느낄 수 없었던 행복 바이러스 였던 것 같다. 무언가를 위해 노력하고 모두가 잠든 밤 깨어있는 그 시간이 나의 자존감을 키우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새겨주었던 것 같다.
나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그 분야에 대한 열정, 그 열정을 마음에 지니고 행동하고 실천하고 나아가면 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오는것처럼 그 기회를 잡아 원하고 하고자하는 일에 도달하게 되는 것 같다. 이 책을 읽으며 학창시절을 되돌아보게 되었고 앞으로의 삶도 다시금 힘을 내어 조금은 옅어진 열정을 드러내어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어졌다.
새벽 4시반 하버드 도서관에 불켜진 그 열정을 우리 아이들도 지닐 수 있기를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