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공지사항 FAQ QnA
  • New Arrival
  • BestBooks
  • Category
  • Book Cafe
  • My Books
  • 후기공유
  • 읽고 싶은 책 요청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
5.0
  • 조회 373
  • 작성일 2024-11-11
  • 작성자 문준호
0 0
사람을 얻는 마법의 대화 기술을 서술한 대화법으로 싸워서 상대를 때려눕히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점은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이며, 공격하지 않고 우아하게 이기는 기술로 일상생활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실용적이면서 지혜가 풍부하면서도 늘 사람이 따르게 하는 대화 기술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Ⅰ 우아하게 이기는 법

불공정하거나 불편한 상황에 부딪혀 곤란한 처지에 놓이게 되었다고 가정한다면,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이런 경우 이성을 붙잡고 해결하거나 이성을 잃고 대응하려는 사람들로 나뉘게 되는데, 이 상황에서 이기고 싶다면 꼭 알아야 할 것이 있다.
바로 버럭하는 마음을 빠르게 가라앉히는 것이다.
언어적 공격을 받았을 때 즉각적으로 반응하지 않고 잠시 생각하는 여유를 가져야만 제대로 대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상대의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을 때 우리는 두 개의 선택지 중 하나를 택할 수 있다.
하나는 상대에 대해 생각하지 않고 일일이 반응하며 불쾌한 마음을 말로서 곧이곧대로 전달하는 것이고 또 다른 하나는 잠깐이나마 상대의 입장을 헤아린 뒤 대화를 이어나가는 것이다.
전자는 상대 뿐만 아니라 나 자신에게도 불편한 마음을 감출 수 없다는 흠이 있지만 후자의 경우 상대의 입장을 헤아린 짤막한 시간을 통해 마음의 평화를 찾을 수도 있다.
생각해보라. 그 상황이 아무리 민감하다 할지라도 두번 생각해봤을 때 별 것 아닌 상황일 수도 있다.
오히려 본인이 더 민감하게 받아들여 상황이 커질 수도 있음을 알아야 한다.
'나라면 어떨까?'
'이 사람은 왜 이렇게 까다롭게 구는 걸까?'
이 두 가지의 질문을 통해 우리는 상대에 대한 빈정거림에서 벗어나 공감으로 향할 수 있다.

Ⅱ 원하는 것을 더 많이 얻는 대화의 기술

불편한 상황에서 문제를 제기해야 하는 순간이 온다.
이런 경우 지금이 괜찮은 시점인지 먼저 판단해야 한다.
대부분 상황 자체가 제각각이다 보니 정확하게 콕 집어줄 순 없어 스스로 생각에 생각을 더해 판단해야 한다.
다만 주의할 것은 상대가 먼저 대하는 방식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해서 그 순간 즉각적으로 항의하는 것은 현명한 행동이라 할 순 없다.
그 행동으로 인해 불러올 결과들도 찬찬히 따져봐야 한다.

불편한 상황 혹은 사람에서 벗어나는 팁은 모든 관계에 적용되니 여섯 가지 기준을 적용하여 싫은 마음을 드러내는 것이 현명할지, 아니면 위험할지 판단해보는 것이 좋다.
이번에는 정반대의 상황에서 생각해보려 한다. 불편한 관계가 아닌 우호적인 관계에서 말이다.
가족, 친구 그리고 동료라는 관계의 틀 안에서의 대화는 쉽다면 쉽다고 할 순 있지만 오히려 더 가까운 사이이기에 제일 어려울 수 있다.
그렇기에 관계를 망치지 않는 선에서 요령 있게 말을 끊는 법과 부탁을 거절하는 법도 꼭 알아야 한다.
할 수 있는 일이라면 상관없지만 얼떨결에 일을 떠맡아 후회하는 일이 생긴다면 그건 나 자신에게 큰 손해이다.
관계를 망치지 않고 부탁을 거절하는 기술, 그 첫 번째는 바로 잠깐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하는 것이다.
상대의 밀어붙이기 기술에 말려들지 말고 혼자 상황을 판단할 수 있는 여유를 가져야 한다.
두 번째, '아니야'와 '그래'를 동시에 말한다. 즉, 부탁받은 것은 거절하되 대안을 제시하는 방법이다.
세 번째, 아니야라고 말하고 다른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대가 막무가내로 고집을 부린다면 네 번째 방법, 죄의식 없이 단호하게 아니야라고 말하면 된다.

인간관계에는 크게 세 가지 접근법이 있다. 첫 번째는 자기 자신의 이익과 입장만 생각해 그것을 앞세우는 것이다. 두 번째는 늘 남을 자기보다 앞세우는 것이다. 세 번째는 자신을 처음에 두고 남들 또한 고려하는 것으로, 이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행동치료전문가인 조셉 월피의 말을 토대로 지금 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을 따라야 한다.
친절한 사람이 만만한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된다. 호의가 당연한 권리가 되는 건 한순간이기 때문이다.

Ⅲ 사람을 얻는 대화법

모모가 마을 사람들에게 필요한 존재일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마을 사람들은 무슨 일이 생기면 왜 모모부터 찾았을까?
모모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었다. 다만, 열과 성을 다하여 그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주었을 뿐이었다.
모모처럼 잘 듣는 능력을 개발하는 것이 먼저이다.
잘 들어주는 사람으로 개선된다면 인간관계 또한 자연스레 개선된다.

타고난 인성이 쉽사리 고쳐지지 않듯이, 무례한 사람은 계속 무례한 태도로 나올 수밖에 없다.
그렇기에 지금 당장 듣는 무례한 말에 대해 충격받기보단 즐기는 법을 익힐 필요가 있다.
상대의 말에 맞는 부분이 있다면 작게 공감하고선 화제를 돌려버리는 것이다.
그럼에도 상대가 계속해서 무례하게 군다면 모두가 공감할 만한 공격적 질문으로 대응하는 것도 좋다.
가장 중요한 것은 상대에게 말려들지 않는다는 것이다.
두 번, 세 번, 계속 이어지는 무례함에 말려들게 되면 결국 나 자신이 오히려 난처하게 될 수도 있다.
(간혹 어떤 상대는 그것을 바라고선 물고 늘어지기도 한다.)
그럴 땐, 절대 대꾸하지 않고 침묵으로 잇다가 화제를 돌려 새로운 대화를 시작하는 것도 방법이다.
침묵은 금일 뿐만 아니라 잘못 인용되는 일도 없기 때문이다.
등록
도서 대출
대출이 불가능합니다.
취소 확인
알림
내용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