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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해서 빵을 샀어 - 일상이 로맨틱 영화의 한 장면이 되는 52가지 감성 레시피
5.0
  • 조회 370
  • 작성일 2024-11-14
  • 작성자 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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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해서 빵을 샀어]. 한동안 도서 제목과 같은 내용으로 MBTI를 분석하는 게 유행했었다. 내 경우 극강 T. 내 생각을 바꿔보자 하게 만드는 경험이 되기도 했다. 도서 [우울해서 빵을 샀어]는 MBTI를 분석하거나 하는 것과는 전혀 다르게 지금 우리의 생각이나 삶의 방향을 조금만 다르게 하면 우울함이라는 감정보다는 로맨틱함을 담은 멋스러운 장면을 연출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한다.

저자 안드레아 카스프르작의 [우울해서 빵을 샀어]에는 빵을 사는 것 하나, 혹은 일상에서 우리가 만나는 아주 사소한 것들에 조금의 감정을 변화시킴으로서 로맨틱한 일상을 만나게 되는 것을 아주 예쁘게 설명해 준다. 거창할 것도 없다. 나를 위해 케잌을 준비하고 초에 불을 켜고 소원을 빌어 보는 것, 체크시트하나 턱 깔고 앉아보거나, 자신의 드레스 룸에서 스스로 멋스러움을 만들어 보거나, 다른사람들에게 작은 선물을 하나 전하는 것, 아니면 옥상에서 스릴러 책 하나 읽는 아주 일상적인 것들에 의미를 부여하게 됨으로서 우리의 삶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음을 말한다.

[우울해서 빵을 샀어]에는 일상이 로맨틱 영화의 한 장면이 되는 52가지 감성 레시피가 담겨있다. 무엇을 따라해도 좋다. 그저 자신이 해보고 싶은 것 하나하나 따라해 봐도 좋다. 그러면서 미소를 지을 수도 있다. 그거면 되는거다.

많은 돈이 들어갈 필요도 없다. 일상에서 내가 가지고 있는 것, 할 수 있는 것들에 스스로 조금 로맨틱해지는 마음이 더해지면 되는 거다. 로맨스는 어디에나 있다는 저자의 말처럼 내가 만들어 가면 되는 거다. 빵 냄새가 나는 빵집을 지나치면서 감정에 행복한 장면을 연출하면 되는 거다.

어쩐지 [우울해서 빵을 샀어]는 급하지 않게 읽어진다. 책속에 담겨있는 그림을 보는 것도 좋다. 천천히 읽어나가면서 내 감정을 살피고 조금은 다른 사고로의 전환이 필요함도 깨닫게 된다.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선물해 주고 싶은 책이다.

일상이 로맨틱이 되는데는 크게 무언가가 필요하지 ㅇ낳다.
작가는 꼭 특별하고 화려한 것이 아니라, 일상의 작은 기쁨속에서 발견될 수 있다고 이야기 한다. 나에게 필요없는 것은 과감하게 버리고 자신에 맞는 것만 찾아서 하면 충분하다고 가볍게 책을 읽고 따라 할 수 있도록 선택권을 독자에게 쥐어준다.

책의 제목처럼 간단하고 단순한 책 제목만큼 평범하고 소소한 행동 하나가 우리의 감정을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 잘 알려준다.
이 책은 우울하고 힘든 순간을 그런 평범한 행동으로 극복할 수 있는 지혜를 알려주는 책 같은 느낌이었다.
일상이 지루하고 힘든 당신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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