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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상처받지 않는 대화법
5.0
  • 조회 379
  • 작성일 2024-10-18
  • 작성자 고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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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가 '소통'이라는 단어로 퉁쳐진 '대화'. 난 대화가 참 좋다. 대화가 참 중요하다. 대화에 상처받거나 힘을 얻고 위로가 되고 공감이 된다. 그럼에도 우리는 대화에 대해서 깊이 있거나 꾸준한 교육은 거의 없는 것이나 다름없다. 홀로 스스로 느끼고 판단하고 익혀야 한다. 참 쉬운 것 같으면서도 '아차'하는 순간에 돌이길 수 없는 결과를 낳기도 하고 당사자간 소원해지기도 한다. 한쪽에서 결론을 짓는 대화, 중간에 말 자르기, 자신의 지식이나 경험이 절대적인 것처럼 인식하는 대화, 공감받지 못 하는 대화 등 우리는 이러한 환경에 놓였던 적이 있거나 앞으로도 비슷한 환경에 놓일 때가 적지 않을 것이다.
몇 년 전에 '비폭력대화'라는 것을 알고 관련 책을 읽은 적이 있다. 비폭력대화는 관련 단체가 있고, 교육을 이수하면 인증을 해주는 제도도 있다. 그 만큼 대화가 폭력적일 수 있을 만큼 일상생활에서 중요하다는 증거일 것이다. 비폭력대화가 다가가기 조금 먼 곳에 있다고 느껴진다면, 이 책 '아무도 상처받지 않는 대화법'은 쉽고 친근한 지침서가 될 거라 확신한다.
이 책은 왜 나도 모르게 부정하게 되는 걸까, 당신이 항상 옳다는 생각은 버려라, 내 곁에 사람을 남기는 대화 기술, 말투를 바꾸면 캐릭터가 바뀐다. 꼭 내 편이 아니어도 적을 만들 필요는 없다, 이렇게 5개의 장으로 나눠서 우리가 마주할 수 있는 상황을 쉽고 편안하게 설명했다. 각 글의 호흡의 길이가 길지 않아서, 빨리 읽을 수도 있지만 화장실 같은 곳에 두고서 이따끔씩 조금씩 읽어나가는 편이 좋을 것 같다.
같은 말이지만 다른 각도에서 재해석하고 표현하기(리프레이밍, reframing),
부정하느냐 부정 안 하느냐구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말을 들은 사람이 부정당했다고 느끼는 것,
'~일 수도 있다'고 가능성 남겨 두기,
쉽게 단정짓지 않기,
무심고 반대 의견을 반사적으로 내지 말고 브레이크를 걸고 침묵하기,
그럴싸한 조언을 해줘야 한다는 생각을 버리고, 상대방의 말을 그대로 내레이션 하기
상대방의 의견을 무시하지 않고, 일단 '냉장고에 넣어 두기' 등.
쉽고 편안한 책이라 누구에게나 추천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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