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은 생각보다 유용하지만 많이 알려지지 않았고 책 제목을 검색해보면 언론의 많은 서평이 있지 않은 걸 보면 알 수 있다.
물론 책에서 저자가 이야기 하는 것처럼 마법처럼 다 되는 건 아니라는 걸 인정하고 읽어야 하는 책인데,
큰 노력을 들이지 않고 간단하게 적용할 수 있는 기술로 세분화 되어서 그 부분이 오히려 맘에 들었음
상대방의 마음을 열게 하고 대화를 주도하며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게 하는 여러 기술들이 나오는데 바로 써먹을 수 있는
기술도 있고 한국에서는 바로 쓰기는 어려운 기술도 다소 보였음
다만 긴 시간 동안 훈련을 하고 연마해온 말과 행동의 결과물은 아예 신경을 쓰지 않는 사람들과 비교해서 강점을 가질 수 있다고 봄
타고난 외모는 바꿀 수 없지만 훈련된 제스처와 말투는 개선 여지가 충분하다고 봄
특히 표정과 몸짓은 약간의 의식만 한다면 충분히 개선의 여지가 많다고 생각 얼굴에 떠오른 미소 고개를 끄덕이는 각도
하나하나를 미리 계산된 전략으로 실행한다면 이 또한 가성비가 높은 투자가 될 수 있을 것
대화를 시작하기 전에 상대방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 수 있는데 첫 인상의 80% 이상이 옷차림과 몸짓에서 결정된다는
여러 연구가 있다.(물론 이 모든 것이 누구에게나 어떤 케이스에서 적용되는 것은 아님)
말하는 순서나 심도를 적절히 조절하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한 기술이고 투자 대비 결과가 좋을 것으로 생각
얼굴 전체에 천천히 번지는 미소 누군가에게 인사할 때는 미소를 곧바로 짓지 마라
그저 누구든지 시선이 마주치는 순간 자동으로 미소짓는 행위가 최선의 전략이 아니다!(이것이 최선의 전략이라고 믿는 경우가 많음)
상대를 인정받고 싶어하는 아이처럼 대하라 누구든 처음 만나면 아기처럼 대하라 인사를 마치자마자 상대방에게 보상과 관심을 줘라
상대를 향해 몸과 시선을 돌리고 따뜻하게 미소짓기를 잊지 마라 나에게 당신은 매우 특별해요라는 메세지를 전할 수 있다
단어 탐정이 되어라 상대방이 선호하는 대화주제를 말해주는 단서를 찾아라
상대는 자신도 모르게 그 단서를 흘리게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