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마커블의 사전적 의미는 놀랄 만한, 주목할 만한 뜻을 가지고 있다. 어떤 의미인지 이해하기 위해 뜻도 검색해봤다. 이 책에서 리마커블함은 변화를 가져와 세상을 더 좋은 곳으로 만든다는 뜻이다. 또 리마커블함은 당신이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뜻하기도 한다. 이와 관련 몇명의 인물들이 떠오른다. 스티브 잡스나 제인 구달 등 이렇게 유명한 사람뿐만 아니라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각계각층의 다양한 사람들도 많다. 내가 좋아하는 유튜버도 떠오른다.
나도 리마커블함을 가질 수 있을까? 존경하고 닮아가고 싶은 인물과 같이 되려면 꼭 필요한 힘이다. 저자는 팟캐스트 <리마커블 피플>에 출연한 수백 명의 게스트들을 인터뷰하며 이 책을 쓰는데 영감을 받았다. 리마커블한 사람들은 꼭 권력, 명성이 없더라도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었다는 공통점이 있고 공감, 회복탄력성, 창의성, 품격이 특징이라고 한다. 그리고 본인이 애플과 캔바의 수석 에반젤리스트로 구글과 메르세데스 벤츠에서 일했으며 세 개의 회사를 창업했다. 이러한 직접적인 경험도 책에 많이 녹아있는 것 같았다.
이 책은 성장, 그릿, 품격의 3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성장하는 마인드셋을 가지고 나의 취약성을 받아들이며 씨앗을 많이 심으라 강조한다. 그리고 그릿 마인드셋을 가지고 좋은 일을 하고 유레카를 넘고 꿈을 팔아야 한다. 타인에게 희망과 영감을 주기 위해 솔선수범하며 도덕적이고 올바른 길을 선택하라고 말하고 있고 마지막으로 후회를 남기지 말고 전속력으로 나아가라고 한다. 또한 이 책의 구성은 행동에 많은 내용을 할애하고 있다. 어떤 주제를 던지면 그것에 대한 의문점이나 궁금증, 고민, 목표 등에 대하여 생각할 거리를 주고 구체적으로 어떻게 행동하면 좋을지에 대해 적어나가고 있다. 굉장히 자세한 상황에 대해서도 대처법을 알려주고 있기에 내가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몰랐을 때 리마커블한 선배님들의 행동지침을 배울 수가 있다. 이러한 내용을 읽고 습관화가 된다면 성장하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했다.
특히 마음에 와닿은 문장 중 하나는 올바른 결정을 하지 말고 결정을 올바르게 하라(p31) 이다. 계획만 세우고 행동하지 않았던 많은 것들이 이 책을 통해 다시한번 행동하는 힘을 얻을 수 있었다. 리마커블한 사람들의 삶의 지혜를 배우고 익혀 비슷하게 적용해 보려고 한다. 생각만 하고 실천하기가 어려운 사람들이 이 책을 보면 동기부여와 나도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