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사회는 도시사회이다 산업혁명 이후 농경사회였던 인류문화는 산업사회로 급변하였고 현대에 와서는 주요 선진국들을 포함한 대다수 국가들은 몇몇 농촌을 제외하고는 대다수 인류가 도시에서 생활을 하고있다 이에 각 도시들의 역사 및 명암에 대해서 설명한 메트로폴리스 라는 책에 관심이 갔고 읽어보게 되었다 1장 우루크 편에서는 우르크의 전경이나 화려한 신전등을 통해 당시 도시건설을 위한 건축 및 예술의 발달등의 풍요롭고 화려한 측면 뒤에는 그러한 신전을 짓기 위하여 노동착취등의 어두운 면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이는 도시라는 크고 화려함 뒤에는 늘 인류의 희생이 뒷받침 되었다는것을 알수있는 대목이었다 2장 하라파와 바빌론에서는 첨단기술로 완벽히 통제되는 발전된 도시라고 하더라도 유흥등에 의해 도덕적으로 타락하고 욕망이 뒤덮인 도시는 언제든지 쇠락할수 있다는것을 알게되었고 현대사회에서도 인류들이 유래없는 발전을 이루어 더이상 문명발전이 이루어질수 있을까하는 의문이 들정도로 발전된 사회에 살고있더라도 언제든지 쇠퇴할수 있고 그 쇠퇴의 근본원인은 인류 그 자신에게 있을수 있다는점도 알게되었다 제3장 아테네와 알렉산드리아를 통해 공공의 장을 통한 정보교류는 국제적인 도시의 발달에 매우 중요한 요소임을 알수있었고 제4장 로마에서는 목욕탕이라는 일상적인 공간도 공동체 형성에 기여할수도 있는 아주 중요한 장소가 될수도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바그다드의 페인팅 예술품을 보면서는 실크로드 시대의 느낌을 느낄수 있었고 맨체스터와 시카고 편에서는 현대도시의 명암을 볼수 있었다 피의 토요일 이라는 사진을 통해서는 인류가 자행하는 전쟁의 끔찍함과 도시문화의 멸망 가능성도 볼수있는 자아성찰의 기회가 되기도 했다 그리고 최근의 도쿄의 야경을 찍은 사진을 통해서는 극도로 발달된 도시문명에서의 풍요함, 쾌락, 미래에 대한 낭만적인 예상 등을 느낄수 있었고 동시에 그러한 멋진 야경도 지금보다 더 미래에는 화려했던 과거로 끝날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이 책을 읽고나서 책에 나와있지 않은 도시들도 탐험하면서 과거 화려했을 역사도 느껴보면서 계속적으로 인류가 좋은문화 화려한 도시모습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늘 쇠퇴를 염려하고 경계해야한다는 경각심도 가져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까운곳에서 부터라도 내가 살고있던 도시와는 다른 타국의 도시를 경험해보고 싶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