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저자에 대하여]
김호연 작가는 고려대학교 인문대학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였다. 그는 한국의 소설가이자 에세이스트이다. 첫 작품으로는 '이중간첩'의 시나리오 작가로 활동했으며 두 번째는 만화기획자로 일하면서 쓴 '실험인간지대'로 부천만화스토리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기록이 있다. 그 외 여러가지 장편소설을 집필하였으며, 다양한 시나리오 작가와 장편소설로 유명하다. 작가는 자신이 겪고 본 사회의 문제들과 공감들과 혐오에 대해, 글로 작성하여 사회와 직면하는 작가이기도 하다. 삶의 의미를 찾는 현대인에게 공감을 주는 작품을 집필한다. 그가 출한한 책중 '불편한 편의점'은 대표작으로 현대 사회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들을 주인공 '독고'를 통해 이야기를 써 내려간다. 책은 인간관계에 대한 갈등과 개인의 삶에 대한 어려움을 소설적으로 잘 풀어 담아냈다.
[줄거리]
불편한 편의점은 서울역에서 노숙인 생활을 하던 남자가 70대 여성의 지갑을 주워준 인연으로 그녀의 편의점 가게에서 야간 알바를 하면서 이야기를 펼쳐한다. 주인공 독고는 편의점에서 근무를 시작하며 우리 주변에서 접하는 일반인들의 이야기를 각자 풀어가면서 다양한 에피소드를 담아낸다. 총 7개의 에피소드들로 각 등장인물들의 시각을 통해 이야기가 시작되며, 퍼즐들을 풀어도구 마지막에는 퍼즐 조각이 맞혀지는 이야기이다.
[느낀 점]
따듯한 에피소드가 가득한 책이었다. 일상에서 볼 수 있는 손님들의 이야기로 책을 따듯하게 녹여 글을 작성한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일상적인 상황에서도 사회적 문제를 찾아 우리에게 현대 사회의 문제를 한번 더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다. 다양한 에피소드들로 지루하지 않고 재밌게 읽는 재미를 준다. 각박한 세상에 따듯한 마음을 가지게 만든 책인 것 같다. 독서 활동을 어려운 책으로 하면 금방 책에 질리게 되는데 이 책은 한번 읽으면 그 자리에서 술술 읽게 만드는 매력이 있는 책으로 책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할 만 한 것 같다. 사소한 일상 속에서도 따듯한 인간관계와 이들을 통해 다양한 문제들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었고, 타인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교훈을 전해 받았다. 봄이 찾아오는 계절에 따듯하게 그리고 가볍게 읽을 수 있어 매우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