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벌거벗은 세계사
인간이 과연 이렇게 까지 했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너무나도 잔혹했던 세계사
마녀사냥편
중세시대 프랑스 왕들은 대관식에서 무릎꿇고 교회에 맹세한 후에야 왕으로 인정받는 의식을 치를 수 있었는데 그때 했던 맹세는
교회의 평화를 유지하고 모든 폭력을 금지하며, 정의롭고 자비로운 판결을 수행할 것이며, 다스리는 땅에서 모든 이교도들을 추방할 것입니다...이다.
문제는 교회가 막강한 힘을 얻게 되면서 부패하기 시작한 것이다.
이단을 잡아들이겠다는 열의에 불탄 이단 심문관들은 마녀도 이단에 포함하자고 주장하며 주술을 쓰던 마녀들을 잡아들이기 시작했고 1318년에는 교황이 마녀사냥을 허가하게 되었다.
마녀 자백을 받기 위한 온갖 고문이 발달하게 되고 마녀재판에서 마녀사업으로 발전하게 된다.
자백한 마녀들의 처형방식은 가장 끔찍하고 고통스럽다고 알려진 화형이었는데 심지어 더 고통스럽게 처형하기 위해 마르지 않은 나무를 사용하자고도 주장했다고 한다. 불이 잘 안붙어 오랫동안 고통을 느끼면서 죽게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마녀사냥의 결과 종교개혁을 거쳐 드디어 루이14세가 마녀사냥을 끝내게 되고 지난 2000년 바티칸에서 교황 요한 바오로2세가 교회의 과거 범죄라는 문건에서 교회가 인류에게 저지른 죄를 고백하고 용서를 구하였다.
미국의 서부개척사
미국은 독립 이후 전쟁과 영토 매입으로 지금의 광활한 땅을 차지하게 되었는데 그 과정에서 수많은 인디언을 학살했다.
100년만에 영토가 6개로 확장되었는데 원래의 땅 주인인 인디언들을 추방하였다. 체로키족은 눈물의 길을 걸으면서 14천여명의 인디언중 4000여명이 이동중에 사망하게 된다.
미국인들의 사상은 태평양에서 대서양까지 모든 바다와 그 사이의 땅이 우리 것이며 우리 운명이라고 생각하여 서부개척에 거침이 없었다. 전쟁을 감수하고서라도
대륙횡단철도로 서부 개척이 더 활발해지고 인디언 잔혹사는 더더욱 강해졌다.
인디언 부족의 식량과 경제를 책임졌던 버팔로의 말살로 인디언은 절망했고 또다시 살던 땅에서 쫒겨나게 되었다.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지금의 미국은 이 같은 프런티어 정신으로 세운 나라이다. 미국을 성장시킨 서부 개척이 인디언들의 희생이 공존했던 이중주의 결과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캄보디아의 킬링필드
캄보디아의 폴 포트는 극단적 공산주의자로 자신의 목표를 위해 수 많은 사람을 죽인 지도자로 손꼽히는데 그 사람에 대한 평가를 알 수 있는 만평이 있다.
지옥의 불길 속에 세 사람이 앉아 있는데 왼쪽부터 아돌프 히틀러 그리고 스탈린, 마지막이 폴 포트이다.
가장먼저 히틀러가 지옥에 온 것을 환영한다며 폴 포트를 반기자 소련의 독재자인 스탈린 역시 기다리고 있었다고 반겨주는데 폴포트 역시 이들에게 고맙다고 대답하는 만평이다.
사례를 몇가지만 작성했는데 너무나도 잔혹했던 인간
앞으로는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