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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마음이 들리는 공중전화
5.0
  • 조회 389
  • 작성일 2024-09-27
  • 작성자 전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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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우리 삶이 5분밖에 남지 않았다는 걸 알게 된다면, 우리는 모두 공중전화 박스로 달려가 자신의 소중한 사람들에게 전화할 것이다.
그리고 더듬거리며 말할 것이다. 사랑한다고. -크리스토퍼 몰리(소설가) 로 시작되는 마지막 마음이 들리는 공중전화
이책은 차분하면서도 자살을 다룬 진중하면서도 무겁다. 주인공 지안을 닮은 책으로 작가도 자살시도 생존자이다. 그래서 자살자의 마음이
잘 반영되어 있다.
책 내용 중 유나은이 여성심리상담센터에 전화해 말한 첫 마디 ..........도움을 받고 싶어요. 라는 첫 마디 자살을 시도했던 사람들의 마음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유나은은 말한다. .............도움을 받고 싶어요. 그 말에서부터 내 삶이 시작되었다. 도움을 받고 싶다는 마음으로 그 말로. 그건 내가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을 인정하는 말이자 홀로 걷기 위한 첫발이었다.
책 내용 중.. 중요한 것은 '자살'을 했다는 게 아니라 '소중한 사람을 잃었다'는 거죠. 저희 모두 그 인식을 만들기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남편의 죽음을 받아 들이지 못하던 연아를 지안은 심리부검센터 뒷골목에 있는 공중전화 박스로 데려갔다. 남편에게 전화해 남편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되었다. 연아는 자신이 없어야 아내와 아들이 더 행복할 거라는 남편의 목소리를 들었다. 지금까지 믿어줘서, 가족이 되어줘서 고마웠다는 말도 함께. 연아는 아들과 함께 미래를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바라는 남편의 마음을 받아들였다.
책 내용 중.. 죽고 싶다는 그 아이도 실은 잘 살고 싶었던 거예요. 다시 물어보지 않았다면 저는 그 아이가 그저 죽고 싶어 한다고만 생각했을지도 몰라요. 자해를 하고, 죽고 싶다고 했으니까요. 우리는 때로 상대를 알고 있다는 생각으로...... 진짜 마음을 몰라주고 있는지도 모른다 공중전화를 통해 아영은 교우관계에 문제가 있었고, 해결하는 방법을 몰라 자해를 했다는 걸 알게 되었다.
그러니까 지금이라도 물어봐 주세요. 자녀분의 진짜 마음을. 그것만 해 주셔도 아영이와 같은 일은 일어나지 않을 거예요.
그리고 그게 저희가 할 수 있는 일의 전부일지도 모른다고 저자는 말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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