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경제상식사전이란 책을 고른 이유는 회사 입사 당시 경영 직렬로 입사하여 경제에 관한 내용은 거의 전무한 수준이었기 때문에 그나마 용어 이해 정도는 할 줄 알아야겠다는 생각으로 선택을 했다. 그래도 재무관리 과목을 공부를 일부나마 한 덕택인지 그래도 아는 내용이나 들어본 적이 있는 내용도 존재하여 접근성에 있어 조금은 부담을 덜 가질 수 있었는지 모르겠다. 이 책을 읽고 개인적인 변화는 관심도 없던 경제 뉴스에 대해 조금 더 귀 기울이고 이해를 하려고 노력하게 되는 점이었고 관심이 생기니 이해하고 생각하게 되는 내용에서 얻은 점이라면 그렇다고 할 수 있겠다. 또 아주 생소한 용어나 단어가 나오면 이런게 있구나, 실생활에서 어디서 접목이 되고 사용이 되겠다는 생각이 구체적으론 들지 않았지만 기초적인 상식 수준을 높이는 데에는 이만한게 없지 않겠나 싶어서 좋았다. 업무적으로 접하게 되는 내용이나 미래에 대한 계획과 실행을 이제는 해야할 때라 기본적인 경제 용어부터 현대 경제 흐름까지 골고루 다루고 있는 책이라 판단하여 경제학을 전공한 사람이 아닌 비전공자에게 추천할 만한 책이라 생각한다. 경영학을 전공하여 경제학에 대해선 이해도가 낮고 잠깐 수업을 들어보았을 때도 이해가 전혀 안돼서 회사 입사를 위한 전략에서 제외를 했었는데 늦게나마 알고 습득하여 자녀 교육에 있어서도 경제나 금융지식에 관한 교육은 무조건 필요한 내용이라 생각된다. 어떤 시기에 가르치거나 교육의 기회를 접하게 만들지는 생각해봐야 할 문제겠지만 나의 어릴적에는 관심이 부족한 것이었는지 전혀 접근이 가능하거나 들어본 기억이 거의 없다. 역사 교육을 필수적으로 하는 만큼 금융경제상식도 이에 버금가야 하는 때가 아닌가 싶다. 미래 세대를 위해서, 특히 인구 구조에 대한 위기 상황이어서 대비해야할 내용이 너무나 많아 알아야 할 상식도 많지만 함양이 가능한 정도에 따라 관심을 유도해야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사실 책을 안읽은지가 기억도 안날 정도로 오래 되었는데 회사 내 독서비전이란 프로그램을 통해 과제라는 의무가 존재하여 시간을 쪼개어 읽게 된 것도 분명하지만 강제로라도 이렇게 읽고 생각하게 되니 굉장히 고마운 회사라는 생각과 함께 큰 틀에서의 독서량, 자녀 교육, 미래에 대한 계획 등의 여러 목적으로 이런 부분들을 접할 기회를 스스로 넓혀가야겠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