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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철학 3: 서양 현대 철학편(만화로 보는)
5.0
  • 조회 385
  • 작성일 2024-10-02
  • 작성자 이용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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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등장하는 현대 철학자들은 10명 정도인데 다들 알만한 철학자들이다.
벤담과 밀을 시작으로 니체, 마르크스, 사르트르, 비트켄슈타인 등의 현대 철학자들의 사상을 만화로 간략하게 볼 수 있어 좋았다.

​철학이라는 단어만 들으면, 아리송하고 어렵고 머리 아픈 학문이라는 선입관이 있다.
철학은 본래 세상의 모든 학문의 의미했다고 한다. 세상의 이치를 아는 학문이라고들 하기도 하고......
철학의 한 분야였던 문학, 과학, 수학, 공학 등의 학문들이 시대를 거치면서 각자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하여 떠나가게 되었고,
철학은 여전히 순수학문의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철학에서 우리는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
철학에는 경영학과 같은 당장 쓸모 있는 실용적인 내용이 담겨 있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가 어떤 역경에 부딪혔을 때 더 넓은 시야를 제공해 줄 수 있다고 작가는 말하고 있다.

​우리는 철학을 통해 우리 서로를, 이 세계를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관점과 넓은 시야를 가지고 조금은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는지도 모른다.

이 책은 만화의 형식을 띄고 있어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조금 더 쉽고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쉽게 설명하고자 하려는 노력이 돋보이는 책이었지만, 사실 현대 철학자들의 생각은 마냥 쉽게 다가오진 않았다.
철학자들의 생각을 쭉 훑어볼 수 있었다는 점이 좋았고 기존의 틀을 깨고 다양한 관점으로 인간과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들이 재미있었다.

​철학자들의 책을 읽다보면 나의 세계가 넓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인간 존재의 본질에 대한 부분들이 의미있게 다가와서 그들의 생각을 좀 더 깊게 옅보고 싶어졌다.

철학의 역사가 어떻게 진행되어 왔는지 사람들의 생각이 시대에 따라 어떻게 변화되어 왔는지를 비교하며 읽는 것도 또 하나의 재미가 되지 않을까 싶다.

이책을 읽고 보니 우리 아이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만화라 어렵지 않고 재미있으니 우리 아이들도 좋아할거 같다.

이 시리즈 만화를 통해 독자들이 철학이 단순히 어려운 학문이 아니라 우리 일상의 구석구석에 스며들어 새로운 시야를 열어주는 학문이라는 사실을 경험하게 되어 무엇보다 좋았다. 만화여서 더 쉽게 다가갈 수 있지 않았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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