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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미의 현실 육아 상담소
5.0
  • 조회 379
  • 작성일 2024-10-21
  • 작성자 안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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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미 교수는 훈육의 본질을 아이를 좌절시키는 것이라고 말한다. 훈육은 단순히 아이가 잘못한 행동을 바로잡는 것을 넘어, 아이가 좌절을 경험하면서 자아를 성장시키는 과정이다. 아이는 세상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기술을 배울 때, 이 좌절을 견뎌내며, 더 강해지고 독립적인 존재로 성장한다. 하고 싶은 것을 하지 못하는 경험이 반복되면서, 아이는 스스로 자제하고 감정을 조절하는 법을 배우게 된다. 이 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부모의 인내심이다. 아이가 누군가를 때리거나 물건을 던지는 등 잘못된 행동을 여러번 반복할 때, 부모는 단호하게 그 행동을 바로잡아야 한다. 이때, 조선미 교수가 제안하는 타임아웃은 매우 유용한 방법이다. 타임아웃은 단순히 아이를 불안하게 하거나 공포에 빠뜨리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좋아하는 활동을 잠깐 멈추게 함으로써 자신의 행동에 대해 생각할 시간을 주는 것이다. 조선미 교수는 또한 습관이 아이의 본질을 형성한다고 강조한다. 반복되는 행동, 즉 습관은 사람의 핵심적인 특징을 결정짓는 요소이다. 좋은 습관을 형성하는 것은 아이가 평생 살아가는 데 필요한 기술을 주는 것과 같다. 습관은 반복을 통해 형성되므로, 부모는 간단한 규칙을 만들고 이를 일관되게 지키도록 아이를 이끌어야 한다. 이 책에서는 스티커 제도를 제안한다. 간단한 행동이라도 아이가 이를 반복적으로 잘할 때 칭찬 스티커를 주는 방식이다. 이 방법은 생각보다 큰 효과를 발휘하며, 아이의 자제력을 기르는데 큰 도움을 준다. 조선미 교수는 이 책에서 부모들이 흔히 빠지는 함정을 지적한다.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 것은 매우 중요하지만, 그것이 아이가 원하는 대로 다 들어줘야 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아이의 감정은 읽어주되, 아이의 주장을 수용할 것인지는 부모가 결정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즉, 부모는 아이의 감정을 존중하되, 규칙과 경계는 명확히 정해줘야 한다는 것이다. 아이의 행동에 선을 그어주는 것은 부모의 고유한 역할 중 하나이다. 부모가 너무 아이에게 다정하게 대하려고만 하면, 훈육의 효과가 떨어지고 부모의 권위가 약해질 수 있다. 부모가 명확한 경계를 설정하고, 일관되게 이를 지켜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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