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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T제너레이션-챗GPT가바꿀우리인류의미래
5.0
  • 조회 397
  • 작성일 2024-05-27
  • 작성자 김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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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T의 시대는 올 수밖에 없다. 사실 대화형 인터페이스는 그동안 AI 스피커나 시리 같은 것으로 계속 시도했지만, 사람의 말을 잘 못 알아듣거나 간단한 명령만 수행하는 한계로 인해 불편했던 게 사실이다. 그런데 이제 ‘개떡’ 같이 말해도 ‘찰떡’ 같이 알아듣는 AI가 나오면서 드디어 꿈꿔왔던 모든 기술을 쏟아 넣을 수 있게 됐다. 이렇게 패러다임 자체가 바뀌는 시대에는 일하는 방식에도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하다. 새로운 판에서 새로운 기술을 잘 적용하는 사람은 예전에 비해 몇 배 향상된 생산성으로 전성기를 맞을 수 있을 것이다.

GPT 3.5가 주목을 끈 이유는 사용자 경험이 달라졌기 때문이다. GPT-3만 해도 대화하면서 ‘아! 상대방은 기계구나’라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느꼈다. 딱딱하고, 가끔 맥락에 너무 안 맞고, 무엇보다 농담 따위는 전혀 하지 못했으니까. 그런데 GPT 3.5에서는 바로 이런 부분이 획기적으로 개선되어 많은 사람들이 어설프게 사람하고 대화하는 것보다 더 사람 같다고 느낀다는 것이다.

Chat GPT가 폭넓은 데이터들과 연결되는 순간, 데이터로 나온 수치에 대해서 폭넓은 분석 자료를 제공할 수 있다. 물론 Chat GPT는 ‘절대적이지는 않지만, 이런 가능성들이 있다’라고 선택지를 줄 것이다, 그 선택지만 봐도 데이터 수치만 받아드는 것보다는 훨씬 큰 도움이 될 것이다.

Chat GPT를 이용해서 비즈니스를 하려는 사람들에게 솔루션을 제공하는 형태의 B2B나 B2C 사업이 가능하다. 지금 Chat GPT가 베타테스트였기 때문에 비즈니스 모델이 속속 론칭될 텐데, 그런 타이밍을 잘 잡아야 하는 것이다. 자신이 원래 하는 일과 관계가 있어 그냥 초보보다는 유리한데, 여기에 Chat GPT같은 AI를 끌어왔을 때 폭발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를 찾기 위해서 계속 촉을 세워야 한다.

AI가 사람의 일자리를 대체한다는 문제는 하루 이틀 나온 우려가 아니지만, 그래도 안전지대는 있다. 사람의 창의성이 필요하거나 케어가 필요한 일들은 대체할 수 없으니 ‘그런 것을 해야 한다’라는 것이 그나마 위안이었다. 하지만 Chat GPT는 아주 혁신적인 수준이 아닌 정도의 창의력은 대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이것은 언어 모델뿐 아니라 그림이나 음악, 영상 AI에서도 마찬가지다.

양극화 문제의 해법은 정석적이다. 먼저 거대 기업의 독점 문제는 국가의 규제로 풀 수밖에 없다. 기업의 활동에 제한을 가하는 것이 갈수록 힘들어지기 때문에 새롭게 규제를 만들기보다는 기존에 공정거래법 같은 것을 잘 활용해야 한다. 다만, 우리나라의 법은 우리나라 기업에만 효과가 미치는 만큼, 외국 기업의 독점적 행태에 대해서는 어떻게 대응할지 고민해야 하는 부분이다. 점점 더 상품이나 서비스가 국가를 초월해서 론칭되고 서비스되는 만큼, 앞으로의 기술 발전과 비즈니스까지 생각해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찾아야 된다. 이게 잘못되면 우리는 국가간 부의 불균형이 심화되는 상황을 맞게 될 것이다.

각 직군에서 Chat GPT에 대한 반응은 ‘이 직업은 끝났다’와 ‘이 직업이 매우 흥미로워졌다’로 갈린다. Chat GPT를 활용해서 어떤 일을 할 수 있을 지 이미 어느 정도 머릿속에 그림이 서는 사람들은 후자의 반응을 나타낸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 상위 10%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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