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공지사항 FAQ QnA
  • New Arrival
  • BestBooks
  • Category
  • Book Cafe
  • My Books
  • 후기공유
  • 읽고 싶은 책 요청
유시민의글쓰기특강
5.0
  • 조회 399
  • 작성일 2024-05-31
  • 작성자 김신호
0 0
개인적으로 글쓰기를 알려주는 책들을 읽지 않는다. 너무나 당연한 소리만 적어두기에 도움이 되질 않았기 때문이다. 작가의 다른 저서인 거꾸로 읽는 세계사/어떻게 살 것인가... 등의 저서들은 깔끔한 문장을 자랑한다. 유시민작가처럼 깔끔한 문장력을 갖기 위해 이 책을 읽기 시작했다.

이 책은 시와 소설같은 예술적 글쓰기가 아닌 논리적 글쓰기를 잘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신문 기사, 평론, 사회 비평과 학술 논문, 신제품 사용 후기 등... 같은 것을 잘 쓰고 싶은 독자라면 이 책이 유용할 것이다.

주제를 제대로 논증하는 법, 우리글을 바로 쓰는 법, 어휘력을 높이는 법, 글쓰기에 도움이 되는 책을 고르는 기준과 전략적 도서 목록 등 기술적·실용적 정보가 알차게 담겨 있다. 이 책에 소개되어 있는 다양한 예문을 읽는 것만으로 글에 대한 안목을 체득하고, 인문학적 소양을 키워나갈 수 있다. ( 그 중에서도 <토지>, <자유론>, <코스모스>를 추천하고 있다)

저자는 텍스트에서 중요한 부분을 가려 뽑아내는 ‘ 발췌 ’ 와 텍스트의 핵심을 추리는 ‘ 요약 ’ 으로 글쓰기 훈련을 시작할 것을 당부한다. 텍스트를 요약하려면 텍스트를 읽고 이해해야 하는데, 독해란 문자를 알고 읽는 단순한 행위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독해는 텍스트가 담고 있는 정보를 파악하고 논리를 이해하며 감정을 느끼고 더 나아가 그것을 특정한 맥락에서 분석하고 해석하고 비판하는 작업이다. 독해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독서 외에는 길이 없다. 결론적으로 글쓰기의 시작은 '독서'다.



<기억할 만한 문장>

사람들은 글 잘 쓰는 이를 부러워하며 심지어는 우러러본다. 글쓰기 실력을 단순한 기능이 아니라 지성의 수준을 보여주는 지표로 간주하기 때문이다. 글이 글쓴이의 지능, 지식, 지성, 가치관, 삶의 태도를 보여준다는 것은 다툴 여지가 없다. 글을 잘 쓰려면 일단 표현할 내면의 가치가 있어야 한다. 아는 게 많아야 한다. 다양한 어휘와 정확한 문장을 구사할 수 있어야 한다.
그렇지만 멋진 문장을 구사한다고 해서 글을 잘 쓰는 게 아니다. 읽는 사람이 글쓴이의 마음과 생각을 느끼고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게 써야 잘 쓰는 것이다. 그렇게 하려면 표현할 가치가 있는 그 무엇을 내면에 쌓아야 하고, 그것을 실감 나고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문장을 멋지게 쓰면 ‘글재주’를 인정받을 수 있다. ‘글재주’가 있으면 ‘써야 해서 쓰는 글’을 어느 정도 잘 쓸 수는 있다. 그러나 ‘글재주’만으로 공감을 일으키거나 존경을 받기는 어렵다.

_ 본문 중에서


<글을 잘 쓰기 위한 실행 목표>
매일 30분 쓰기 A4 한장반, 200자원고지 10장 2000자
매일 60분 읽기.
매일 운동하는것이 잔근육을 발달시킨다.
매일 읽고 쓰기 반복은 글을 쓰는 능력이 좋아지게 할 것이다.
등록
도서 대출
대출이 불가능합니다.
취소 확인
알림
내용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