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인 피터 레빈은 원래 동물생태 학자로, 야생에서 동물의 행동을 연구하다가 포식자로부터 죽음의 위기에 처했을 때 나타나는 동물의 반응에서 영감을 얻어 신체감각을 알아차림으로써 트라우마에 접근하는 신체감각 체험중심치료를 개발하였다.
책에 따르면 트라우마(Trauma)는 삶이 위협당했거나 압도당하는 경험 후에 일어나는 심신을 약화시키는 증상에 관해 의미한다. 모든 트라우마 사건은 스트레스가 많지만, 스트레스가 많은 모든 일이 트라우마가 되는 것은 아니다. 또한 두 사람이 완전히 똑같은 트라우마를 가질 수는 없다. 한 사람에게 장기적으로 해를 끼친 일이 다른 사람에게는 신나는 일이 될 수도 있다. 위협을 받았을 때 나타날 수 있는 반응의 범주는 넓고, 많은 요소가 포함된다. 그런 반응은 유전적인 기질, 트라우마 개인력, 가족 역동에 의해 결정된다. 그러므로 개개인의 그런 차이를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특히, 어린 시절의 특정 경험이 세상에서 대처하고 현존할 수 있는 능력을 약화시킨다는 것을 알면 우리 자신과 다른 이들 모두에게 가혹한 잣대를 들이밀기 보다는 연민과 지지를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요약하자면, 트라우마는 연결의 상실-우리 자신과, 우리의 몸과, 우리의 가족과, 타인과 그리고 우리를 둘러싼 세상에 대한 관한 것이다.
몸을 자각하며 산다는 것은 삶의 모든 면에서 살아 있음의 느낌과 삶의 목적을 주기 때문에 우리는 몸의 자각을 함양하고 이를 삶의 내재된 부분이 되도록 만들어야 한다. 몸과 단절되어 있을 때 우리는 현재에 충실히 존재하고 있지 못하다. 의미있는 삶이란, 내적 신체 상태와의 친숙함에서 솟아나는 살아 있음과 현존의 느낌에 달려 있다.
몸의 행동과 느낌의 근원지인 센터와 지면(Ground)과의 관계를 재설정하는 것은 중요하다. 왜냐하면 트라우마에서 이 기능들은 위태로워지기 때문이다. 트라우마로 인해 그들은 지면을 잃어버리므로, 지면을 재설정하는 법을 익히는 것은 치료의 중요한 부분이 된다.
1단계 '내 몸은 '그릇'이다 연습. 몸의 경계선을 찾으라
2단계 그라운딩과 센터링
3단계 리소스 만들기
4단계 감각느낌으로부터 특별한 감각을 트레킹하기
5단계 활성화 트래킹하기, 감각 이미지 생각 그리고 감정
6단계 진자운동하기 , 확장과 수축의 리듬을 따라가기
7단계 싸움반응, 자연스러운 공격 vs 폭력
8단계 도주 반응, 자연스러운 탈출 vs 불안
9단계 힘과 회복력 vs 붕괴감과 패배
10단계 부동화 반응으로부터 두려움 분리하기
11단계 오리엔테이션 , 내면에서 외부환경과 사회적 관계 속으로 옮겨가기
12단계 진정하기와 통합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