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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죽을 때까지 지적이고 싶다
5.0
  • 조회 405
  • 작성일 2024-06-07
  • 작성자 경윤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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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내가 알고 있는 유일한 사실은 아무것도 모른다는 사실/을 전제로 단순하게 지식만을 채우는 이른바 '교양 속물'이 아닌, '실천하는 참된 지성인'을 추구하는 자기계발서 같은 지적 에세이라고 생각됩니다. 이 책의 저자는 총 3장에 걸쳐 '나의 무지'를 깨닫고, 끊임없이 공부하며 사유하고, '나'를 철학하는 길을 저자의 성장 스토리와 더불어 밝혀주는 것 같습니다. 인터넷, 스마트폰으로 몇 번만 검색하면 온갖 정보를 손쉽게 취할 수 있는 지금은 그야말로 정보의 시대인 건 확실합니다. 하지만 쉽게 얻는 정보인 만큼 웬만한 정보로는 경쟁이 되지 않습니다. 우리가 '지식인'이 아닌 '지성인'으로서의 삶을 살아내야 하는 이유는 바로 이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 책은 지적인 삶을 추구하는 저자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펼쳐내며 그 이전의 삶과 달리 얼마나 풍성해졌고 또 행복해졌는지 그 실질적 변화를 보여줍니다. 소크라테스의 명언 '내가 알고 있는 유일한 사실은 아무것도 모른다는 사실이다'에서 출발하여 우리가 쉽게 '안다'라는 말을 내뱉기 전에 '내가 정말 그 무엇을 얼마나 알고 있는지', '그 본질에 대해 고민해본 적이 있는지' 끝없이 돌아 볼 것을 강권합니다. 그것이 바로 공부이며, 그 자체가 바로 철학이자 자기계발이라고 말하는 저자는 살면서 고민했던 여러 문제를 공유하고 재차 질문을 던집니다. 그러고는 이 모든 것의 실마리를 쥘 제일의 도구로 독서와 철학을 손꼽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사유하고 자신만의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실천할 때 참된 지성인의 삶이 열린다고 역설합니다. 이 책을 '지적인 삶'을 살아야 할 중년 기성인, 젊은이 할 것 없이 누구나 읽어야 할 필독서로 추천하고 싶습니다. 지적인 삶이란 장자가 그랬듯 끝이 없는 앎의 세계를 추구하는 일입니다. 자신의 무지를 깨닫고 잠든 이성을 깨우기 위해 끊임없이 배우고자 하는 정신, 그것만 있다면 우리의 삶은 곧 지적인 삶이 될 것입니다. 지적인 삶을 선택한 우리는 결코 남을 쉽게 판단하지 않으면, 삶에서 일어나는 모든 문제를 가볍게 받아들이지 않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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