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과 불안, 스트레스 없는 인생은 없다. 다만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관리하고 극복하는지에 따라 각 개인이 누리는 삶이 달라진다.
카네기는 이 차이에 주목했고, 걱정과 불안을 현명하게 극복하고 성장의 발판으로 삼은 사람들의 비결을 찾기 시작하며 걱정을 관리하는 방법을 구체화했다.
데일 카네기의 '자기관리론'은 읽기 편하게 엮은 글이다. 차례를 주제별로 구분하여 원문의 내용을 재배열했다. 타인의 예시를 들어 현실적으로 조언한다.
걱정을 멈추고 삶을 시작하는 방법을 망라한 정교하고 생생한 보고서다.
'우리 삶은 우리가 생각하는 대로 만들어진다'
'인간이 성취한 모든 것은 그가 생각한 것의 직접적인 결과다. 인간은 오로지 자기 생각을 통해 발전하고, 극복하고, 성취할 수 있다'
'사소한 일에 연연하기에 우리 인생은 너무나도 짧다'
나의 행복은 나의 생각으로 좌우될 수 있고, 불행한 생각으로 좌절하고 있는 동안 나의 소중한 시간이 흘러간다고 생각하면 걱정에 쏟는 힘과 시간을 문제 해결에 쏟는 편이 나를 위한 길임을 다시 깨닫게 해주는 글귀가 많았다.
개인적으로 나를 가장 불행하게 하는 마음은 원하는 것을 소유하지 못했다고 해서 자기 원망으로 스스로를 괴롭히는 것이다. 로마의 철학자 세네카는 '자신이 가진 것이 불충분하다고 생각하는 한, 설령 세계를 손에 넣는다고 해도 마음은 채워지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또한, 고민을 털어놓고 나누는 마음의 정화로 걱정과 스트레스의 실체를 분석하고 관리하며, 감사를 기대하지 않고, 적을 미워할수록 적에게 지배당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는 것이 인간관계에서 실망하거나 상처받이 않는 방법이라고 카네기는 말한다.
사실 나는 사소한 일에도 미리 걱정하는 편이라, 마음 정화를 스스로 잘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스트레스 관리가 잘 되고 있는지도 자신이 없다.
걱정은 유익한 경우가 거의 없으니 카네기의 말처럼 걱정할 바에야 걱정의 근원을 찾아 해결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현명한 처사다.
이 책을 통해 다시한번 내 마음을 돌아본다. 스르로를 잘 관리하여 부디 행복해지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