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이야말로 나와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보호하거나 도울 수 있고 남에게 신세를 지지 않고 살 수 있게 해준다. 이는 돈의 평범한 가치다.
그러나 세상은 이런 평범한 가치를 유지하는 데 결코 평범함을 요구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평범한 방식으로는 풍족한 돈을 가질 수 없다.
나이가 어린 청년 일수록 돈의 가치를 공감하고 실행하면 부자가 될 수 있다. 돈은 인격체다.
돈이 사람처럼 사고와 감정과 의지를 지닌 인격체라고 하면 누군가는 받아들이기를 힘들어한다. 인격체란 스스로 생각하고 자아를 가진 개별적 실체적 실체를 뜻하기 때문이다.
돈은 스스로 생각을 가지도 움직이지도 않으며 단지 숫자로 이뤄졌을 뿐이니 왠지 억지처럼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비지니스에서는 회사도 인격을 부여 받는다. 법인은 사람과 동일하게 소송하고 소송을 당하기도 하며 하나의 주체처럼 개인과 싸우거나 협의하거나 협력할 수 있다.
돈은 법인보다 더 정교하고 구체적인 인격체다. 어떤 돈은 사람과 같이 어울리기 좋아하고 몰려 다니며 어떤 돈은 숨어서 평생을 지내기도 한다. 이처럼 돈은 인격체가 가진 품성을 그대로 갖고 있기에 함부로 대하는 사람에겐 돈이 다가가지 않는다.
이런 돈의 특성 때문에 돈은 인격체이다. 돈은 감정을 가진 실체라서 사랑하되 지나치면 안 되고 품을 때 품더라도 가야 할 땐 보내 줘야하며 절대로 무시하거나 함부로 대해서는 안 된다.
오히려 존중하고 감사해야 한다. 재테크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복리의 위력이다. 1000만을 연 아자율 6%의 단리로 5년간 이자를 받기로 했다면 5년 후에 1300만원을 받는다.
하지만 이자를 사용하지 않고 그대로 원금과 합쳐 이자를 받으면 48만8502원을 더 받는다. 차이가 없는 듯해도 20개월의 이자를 추가로 더 받는 셈이다.
이것을 10년으로 바꾸면 219만3967원으로 87개월간의 이자에 해당된다. 이 상태를 20년간 계속하면 원금보다 많은 1110만2045원의 추가 이익을 보게 된다.
우리 삶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가장 큰 영향을 끼친 두 가지가 복리이다. 복리가 발명 된 후부터 부의 이동이 수없이 일어났다
복리의 중요성을 이해했다면 부자가 될 기본적인 준비가 끝난 것이다.
돈을 다루는 능력에는 버는 능력, 모으는 능력, 유지하는 능력, 쓰는 능력이 있다. 돈을 버는 능력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겠지만 모으는 능력이 부족하다면 곧바로 돈은 사라질 것이다.
돈을 모으는 능력에서 내 자산 관리 하는 법과 돈을 대하는 태도를 알게 될 때 돈이 점차 모일 것이다.
돈을 유지하는 능력은 돈을 벌고 모으는 능력을 얻은 후에 사용한다. 더욱 성장하기 위한 필수 능력이다. 돈을 쓰는 능력은 정치 기술과 같다. 지출해야 할 돈은 반드시 날짜를 지켜 지출해야 한다.
나의 독립 기념일은 언제일까?
내 자산들이 모이고 모여 더 이상 노동을 하지 않아도 내가 버는 노동의 급여를 앞지르는 그날이 돈의 독립기념일이다.
내가 벌어 들인 수입을 아껴서 내 자산을 만들어 나가는 게 독립 운동의 시작인 것이다. 나의 독립기념일을 위해 돈의 속성을 잘 이해하고 함께 성장해 나가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