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사장의 지대넓얕 마지막 시리즈인 성장과 분배를 읽으며 본격적인 신자유주의에 대해 알아보았다. 신자유주의는 현대 사회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제 체제이다. 세금과 규제가 줄어들고 자유로운 경쟁을 통해 경제 발전을 이룰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이익을 얻는 사람과 희생을 당하는 사람이 정해져 있다는 단점도 있다. 이익을 얻는 사람은 큰 자본과 생산 수단을 소유한 사람들로 언제나 이익을 얻는다 노동자를 고용하여 그들이 일한 만큼 재산을 모을 수 있고, 호황일 때나 불황일 때나 어느 정도의 순이익은 지킬 수 있다. 반면 불이익을 받는 사람은 생산 수단을 소유하지 못하여 몸으로 노동을 해야 하는 사람들로 손해를 입는다. 평소에는 안정적인 임금을 받지만 경기가 나빠지면 해고를 당할 수 있다. 게다가 아무리 노력해도 자본가와의 격차를 좁힐 수는 없다. 또한 공산주의의 마르크와 엥겔스는 노동자들이 직접 생산 수단을 소유하고 부를 똑같이 나누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것이 바로 공산주의이다. 이와 같은 경제 체제는 20세기 초반까지 세계를 휩쓸었지만 결국 실패하고 말았다. 성장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경쟁력을 갖춘 이후에 사회적 약자를 도와야 한다고 말했다. 분배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공동체 구성원 모두의 삶의 질을 향상 시켜야 성장도 이루어 진다고 말한다. 성장과 분배는 옮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며 상호 보완하는 관계다 사회적 합의를 통하여 어떤 결정을 어떤 시기에 펼쳐질지 결정해야 한다. 근대와 현대를 거치며 산업화(초기 자본주의), 제국주의 시재. 경제대공황, 냉전시대(신자유주의)를 거치며 많은 변과가 있었다. 오늘날 한국 사회에서 중요하게 생각되는 두가지 경제체제는 신자유주의 후기 자본주의로 앞으로 많은 판단의 과정을 거쳐 모든 국민이 고루 고루 성장과 분배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체제가 자리잡길 바란다
본 시리즈의 마지막인 정치 시리즈로 함께 읽어 성장과 분배를 위한 정치의 영역이 무엇인지 또한 정치적인 관점에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인지 어떤 지도자가 필요한 것인지 함께 고민하여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