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종이는 돈의 다른 이름입니다. 굳이 돈이라 말하지 않고 황금종이로 바꾸어서 불렀습니다.
두 친구의 복수전
약사였던 부모님이 여자형제들은 외면하고 아들인 자기에만 전 재산을 남겨주었으나 카지노 도박에 전재산을 탕진한 이동욱
아버지 공장을 물려받아 운영중 친구 이동욱과 카지노 도박으로 공장이 경매에 넘어간 배승우
두사람은 전재산을 탕진하고 서로의 배우자들에게 이혼을 요구당하던중 새로운 삶을 개척하지 못하고 어리석게 본인들의 잘못을 모르고 카지노 건물로 벤츠를 몰아가는 두 친구의 어리석음에 참담함을 느낀다
오줌찍어먹는 모정
어머니와 사별한 아버지가 새로운 반려자를 맞아 정식 혼인관계를 맺으려 하는것을 반대하는 자녀들과 자신의 자녀를 위해 노인의 오줌을 맛보아 당뇨여부를 확인하는 모정에 대해 씁쓸함을 느낀다
이런사람 저런사람
연봉 3억받고 대형 로펌의 새내기 변호사인 손채경이 재벌2세에게 성추행을 당하였고 그 보상금으로 받은 100억을 중간에서 가로첸 로펌 대표
33년의 연봉액수인 100억을 로펌에서 받아 챙길줄 모르는 새내기 변호사는 민노진 기자와 이태하 변호사의 도움으로 돈을 돌려받고 새출발 함
개보다못한 사람
늙은 회장님의 간병인으로 회장의 반려견 보다 못한 대우를 받던 전진혜는 회장의 죽음과 동시에 재산을 상속받은 반려견을 처리함
외국인 이주 노동자들을 위해 주택을 마련해준 한지섭 농부, 1억을 투병중인 운동권 선배를 위해 쾌척한 이태하 변호사 멋있다
황금종이는 돈의 무서운 속성을 보여 주면서 우리 사회를 고발합니다. 이것이 돈의 위력이고, 현실이고, 돈을 위해서 이렇게 날뛰고 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인간은 한시도 돈을 떠나서는 살 수 없습니다. 인간이 먹어야 살 수 있는 것과 똑같습니다. 먹어야 살 수 있기 때문에 먹기 위해서 늘 돈을 가져야 합니다. 사람들은 단순히 먹는데 그치지 않고, 많은 돈을 모아서 더 편하게 살고 싶어하고, 더 편하게 자신의 욕망을 채우려 합니다.
황금종이에서 주인공 이태하는 인권변호사로서 올곧게 운동권 출신의 소신과 사명감을 끝까지 저버리지 않습니다. 어려운 이웃을 보면 물심양면으로 성심껏 도와주고, 돈에 노예가 되지 않습니다. 정당한 노력만큼 합당한 보상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