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메의 문단속은 유명한 신카이 마코도의 작품이다. 너의 이름은과 같이 재난이 함께 주요 소재로 활용되는 내용이다. 일본에 지진이 많은 여건을 반영하는 요소이면서, 자연 재해 앞에 나약한 인간을 그릴려고 한 것 같다. 또한 과거와 현재의 시간과 관련된 뒤엉킨 시간 속에 관하 ㄴ작풍이다. 스즈메는 불안과 공포심은 자연스러운 현상일 것 같다. 죽음이 두려우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삶을 오늘 하루는 열심히 살고자하는 의지가 느껴진다. 스즈메에게서는 희망을 볼 수 있다. 스즈메는 지진으로 엄마를 잃은 트라우마가 있다. 친척 밑에서 키워졌지만 이런 트라우마가 깨끗하게 사라지지 않는다. 오히려 더 자기 삶에 새겨져 있다고 볼 수 있다. 이모가 챙겨주는 과한 도시락은 엄마였으면 안했을 행동일 지 모른다. 그러나 이모와 조카 간의 관계이기에 서로를 벼려하면서도 서로에게 부모와 자식 간의 관계로 완벽하게 나갈 수 없을 보여주기도 한다. 고통스러운 과거는 어쩌면 기억하기 싫을 수도 있다. 청소년이 되었지만 스즈메는 어쩌면 엄마의 죽을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이지 못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스즈메가 자신의 기억을 스스로 지워버린 것도 그 사살을 거부하고 있는 모습을 알려 준다. 이렇게 자기 자신을 봉인한 것은 어쩌면 무의식과 의식 속에서 기억하고 싶지 않아서 였을 수 있다. 하지만 닫아도 닫아도 계속 열리는 문과 같이 이런 기억은 자주 다시 찾아오게 된다. 스즈메와 소타는 미래의 모습을 보여준다. 소타는 과거에 빠져있는 자기 자신을 구해준다. 스즈메는 어쩌면 늘 지난 시간 속에서 있어왛다. 하지만 현재와 미래는 과거의 영향을 받지만 확정되지 않은 상태이어서, 계속 변화할 수 있다. 과거의 아픈 기억이 미래에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외면하고 회피만 해서는 바람직한 길로 가지 못하는 것을 알 수 있다. 현실을 인정하고 받아들일 때에서야 미래는 변할 수 있다. 계속되는 노력과 억눌린 감정을 슬기롭게 해처나갈 수 있어야 자기 자신을 온전히 콘트롤 할 수 있다. 안 좋은 기억도 인지하고 인정해야 앞으로 나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