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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사적인 이탈리아
5.0
  • 조회 402
  • 작성일 2024-05-29
  • 작성자 임화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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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토 몬디 라는 이름을 보고 이 책을 한번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비정상회담 이라는 TV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접하게 된 알베르토 몬디 라는 이태리 사람.
그는 이태리에 대한 엄청난 사랑 자부심 등을 표출하는데, 나도 우리 대한민국에 대한 자부심과 사랑이 저 사람 정도일 수 있을까?
라는 생각에 빠지게 만들었다.
그런 그가 집필한 이태리에 관한 책이니 당연지사 관심이 갈 수 밖에.
나 또한, 어려서 부터 이태리에 대한 관심이 많았어서 Made in Italy 에 심취한 적이 있었다.
Made in Italy -> 아주 사람의 물욕을 자극하는 심볼이다.
30살 첫 이태리 여행을 통해 이태리의 멋짐에 매료되어, 신혼여행까지 이태리로 간 나로서는 이태리의 다양한 것들이 궁금했다.
그래서 알베르토 몬디의 저서인 '이탈리아의 사생활'이라는 책을 접하게 되었고, 그 책을 읽고 이태리인들의 생활상 이모저모를 알아가며 재밌게 읽었던 기억이 있다.
이 기억을 추억하며, 다시 한번 관심을 끌게 된 '지극히 사적인 이탈리아'.
기본적인 내용은 내가 일전에 읽었던 책과 비슷한 듯 했다.
그들의 열정적이고 자부심 넘치는 식문화 중 하나인 카페문화.
그들은 스타벅스에서 파는 커피를 커피로 인정해주지 않았다고 한다.
지극히 상업적이고 대중적인 미국 커피 프랜차이즈인 스타벅스.
우리 한국사람에게는 너무나도 익숙한 나름의 고급(?) 카페인데, 이태리인들은 이런 미국 커피는 가짜 커피라고 생각할 정도로 자신들의 문화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다.
어찌보면 편견속에 사는 사람들인 것도 같고, 어찌보면 내 문화에 대한 자긍심이 대단한 사람들인 것도 같고 평가는 다양할 수 있겠다.
나는 이 편견으로 보여질 수 있는 자긍심을 가진 이태리인들이 나빠보이지만은 않는다.
유구한 그들의 역사를 통해 만들어진 그 문화에 대한 자긍심.
우리나라 국민들도 이러한 자긍심을 가지고 있겠지..?
이러한 이태리인의 밀접한 삶의 모습을 활자를 통해 넌지시나마 볼 수 있어서 재밌는 시간이었다.
다시 한번 이태리 여행의 피가 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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