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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예보: 핵개인의 시대
5.0
  • 조회 397
  • 작성일 2024-06-05
  • 작성자 서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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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어른은 아이를 돌보고, 다시 아이는 자라 청년이 되어 어른을 돌보는 시대가 지나가고 공동체적 연대에 의존하는 것보다,각 개인이 독립적인 주체로서 자발적인 지원을 상호 간에 나누는 시스템으로 진화하게 된다고 말합니다.
앞으로는 조직과 사회에 많은 것을 희생하고 헌신했다고 믿었지만,정작 자신은 그만큼 돌려 받지 못할 상황에 놓이고,
본인 몫을 미래 세대에게 요구하지 않고 스스로의 삶을 준비하는 새로운 핵개인의 모습이 등장한 것입니다.
주요 문장 들
*<미스터 선샤인> 고씨가문 예시(사회적 기여로 마을 사람들의 존경을 받는 명문가에서 일하는 행랑아범과 유모)
직장인에게 소속감과 명분은 사실 돈보다 더 근본적인 동기부여입니다. 자신의 일이 사회에 공헌하고 있다는 대의명분이 빈약하고, 그 안에서 자신이 성장한다는 서사가 희미할 때, 숫자의 무한 비교에 매달리게 되는 것입니다. 숫자에는 모든 것을 빨아들이는 엄청난 흡인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선배라는 말조차 사라질지 모릅니다. 선배라는 한자에 포함되어 있는 ‘앞서 경험한 사람’이라는 말이 무색할 만큼 우리는 모두 변화 앞에서 동등한 신인이 될 터입니다. 탁월한 사람은 그렇게 매일 자신을 선배의 자리, 권위자의 자리가 아니라 ‘신인의 자리’에 세우는 사람이 아닐까 합니다.
*‘근근이 먹고사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내가 그 일을 좋아한다면 말입니다. 좋아하는 일을 하며 작지만 꾸준하게 먹고사는 것,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조차도 계속되려면 새로운 것을 시도해야 한다는 전제가 필요합니다.
*앞으로는 다 돌려받지 못하거나 원하는 만큼 다 돌려받지 못했다고 스스로 느끼는 세대가 나올 것입니다. 이들을 ‘미정산 세대’라 부르고자 합니다. (중략) 조직과 사회에 많은 것을 희생하고 헌신했다고 믿었지만 그만큼 돌려받지 못할 상황에 처한 미정산 세대는 본인 몫을 미래 세대에게 요구하지 않고 스스로의 삶을 준비하는 새로운 핵개인의 모습과도 같습니다.
*어사세요
이 질문에 대한 답에 그의 삶에 관한 모든 정보가 함축되어 있다고 믿는 사람도 있습니다. 분당 사람들은 성남이라는 말을 하지 않습니다. 판교 사람들은 분당이라는 말을 하지 않습니다. 심지어 서판교는 판교라 하지 않고 반드시 서판교라 합니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동’리나는 물리적 주소를 갖고 있지만 심리적 위계는 역순입니다. 가장 상위 서열에 서판교가 있다는 말이니 가장 작은 것이 가장 큰 것입니다. 국경의 문화적 윤곽이 희미해질수록 더 디테일한 구별 짓기 체계가 생겨난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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