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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편의점2
5.0
  • 조회 405
  • 작성일 2024-06-18
  • 작성자 이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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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독서비전 신청으로 불편한 편의점을 재미있게 읽고 나서 2편을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마침 이번 독서비전을 통해 2편을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1편에서 독고 씨의 이야기로 마무리가 되었고 2편에서는 1편과 이어지는 내용이기보다는 그 이후의 불편한 편의점에 대한 새로운 인물들과 이야기가 펼쳐지게 된다.
1편의 주인공인 독고 씨에 이어 2편은 편의점 야간 아르바이트인 홍금보(황근배)가 편의점 주변 사람들에게 진심 어린 관심과 배려를 전달하면서 겪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1편에서 시현과 함께 편의점에서 알바를 하던 오 선숙은 점장이 되었고, 염 여사가 아들 민식에게 사장 자리를 맡기고 요양을 위해 지방으로 내려갔다. 민식은 맥주 사업을 하고 싶어 했는데 염 여사는 아들을 그리 탐탁지 않아 했고 선숙 역시 편의점 사장 일을 제대로 할 줄도 모르면서 말만 앞서는 사장이 불편하다.
1편에서 독고 씨가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듯 근배 역시 그만의 방식으로 사람들에게 다가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독고 씨와는 묘하게 비슷하면서도 다른 근배는 야간 아르바이트는 생활비를 벌기 위한 목적은 두 번째였고 사실 올웨이즈 편의점이 어떤 곳인지 몸소 느껴보기 위해 이곳에 온 것이었다.
말도 많고, 오지랖 넓은 근배의 등장으로 올웨이즈 편의점은 더 불편한 편의점으로 거듭난다.
편의점을 찾는 여러 고객, 아르바이트생들이 근배를 만나면서 위로를 받거나, 마음이 단단해지기도 하고, 꿈을 가지게 된다.
염 여사의 위기로 인해 민식은 정신을 차리고, 근배의 도움으로 편의점의 오너 알바에서 제대로 된 사장으로 변화한다.
편의점을 도피처로 찾던 민규에게 근배는 인생 전환점을 선사한 고마운 책 친구였으며, 독불장군인 최 사장에게는 진심을 꺼내볼 수 있게 만드는 심리상담가가 되기도 했다.
수많은 실패와 고난의 시간들을 버티고 지나간 그들에게서 따뜻함과 힘이 느껴졌다.
이 책은 다양한 사람들의 모습을 보며 인생을 되돌아보게 되고 마음을 정화 시켜 주고 위로를 주는 책이다.
살면서 중요한 사실을 잊고 사는 사람들에게 좋은 의미가 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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