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의 신을 읽고
주인공은 일본 요식업계에서 대단한 신화적인 인물이며, 우리나라의 비슷한 인물을 꼽자면 백주부 '백종원'과 비교할 수 있을 것이다.
중인공이 실제로 성공한 사장으로 키워낸 제자가 2백명이 넘을 정도라니 실로 대단한 인물이다.
장사를 준비하거나, 장사를 하고 있는 사람들에겐 거의 자기 계발서라 해도 괜찮을만 해 보인다.
장사를 시작하면서 부터 성공 하기 까지의 본인 경험담과 느낀 부분들, 즉 요식업을 하면서 챙겨야 되는 아주 세심한 내용들로 작게는 두 페이지에서 서너 페이지로 소개와 해답을 설명하고 있다.
장사를 시작하게 된 목적을 잊으면 안된다고 말하고 있으며, 아주 작은 부분에서 큰 부분까지 하나하나 챙겨야만 그 장사를 성공할 수 있다고 한다.
예를 들면 손님에겐 작은 호감을 사는 방법에 대해 소개를 하고 있다. 작은 친절이 나에게 큰 호의로 다가오는 만큼 작은 하나라도 꼭 챙겨야 한다고 하고 있다.
창업에 필요한 자금력과 가게의 위치 등은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말하고 있다. 인적이 전혀 없는 곳에 있는 가게에다가 명함 한장을 판에 박아서 간판으로 만들어서 장사를 시작한 예를 들며, 그런곳에 커다란 간판을 걸어봤자 소용이 없다고 말하며, 엄마만큼 '재미'있게 하느냐가 관건이라 말하고 있다.
장사는 인생을 즐기기 위해 하는 거니까 도시에서 열든 지방에서 열든 항상 어디가 더 행복할까를 위주로 고민하라는 조언을 하고 있으며, 어디에서든 자신이 살아가기 즐거운 터전을 꾸려가는 사람이 가게도 성공시킬수 있는것이라 설명하고 있다.
하나하나 제시어와 시작한 내용들이 일단 짧아서 금방금방 질리지 않게 읽을 수 있었다.
무엇보다 책 머리에 있는 "내 인생의 모토는 一笑一盃다. 한 잔 술에 한번 웃는다! 고달픈 삶을 한 잔 술로 달래기 위해 사람들은 선술집을 찾는다. 술장사, 성공하고 싶다면 따뜻한 밥을 지어 먹이듯 따뜻한 술 한 잔을 대접하라. 장사의 기본은 '정성'을 들이는 것, 그리고 술장사의 기본은 '마음을 담은 술'을 내어놓는 것이다. 라는 글귀가 참 와 닿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