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공지사항 FAQ QnA
  • New Arrival
  • BestBooks
  • Category
  • Book Cafe
  • My Books
  • 후기공유
  • 읽고 싶은 책 요청
우리는여전히삶을사랑하는가
5.0
  • 조회 406
  • 작성일 2024-06-25
  • 작성자 김동우
0 0
에리히 프롬의 "우리는 여전히 삶을 사랑하는가"는 현대 사회의 인간성과 사랑에 대한 깊은 통찰을 담고 있는 작품입니다. 철학 유튜브를 보다가 프롬의 사상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서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책을 통해 인간의 본질과 현대 사회에서의 소외, 그리고 진정한 사랑의 의미에 대해 깊이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프롬은 인간이 본래 사랑과 연대를 통해 서로 연결된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현대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물질적 가치와 경쟁이 우선시됨으로써 인간이 소외되고 고립된다고 주장합니다. 그는 특히 사랑의 상업화와 도구화를 비판하며, 진정한 사랑은 소유가 아닌 존재에 기초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이러한 주장은 프롬의 대표적인 예로, 사랑을 단순한 감정이 아닌, 능동적이고 창조적인 행위로 보는 관점을 통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프롬은 또한, 현대 사회에서 개인이 자아를 잃고 타인에 의해 정의되거나 물질적 성공에 의해 평가되는 문제를 지적합니다. 그는 인간이 진정한 자아를 회복하고, 자아실현을 통해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이는 프롬이 말하는 '자아 실현'의 중요성을 잘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프롬에 따르면,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만이 타인도 진정으로 사랑할 수 있으며, 이는 인간 관계의 본질적 변화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프롬의 사상은 단순히 이론에 머물지 않고, 현대 사회의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물질적 성공보다는 인간 관계와 사랑에 더 큰 가치를 두어야 한다는 그의 주장은 현대인들에게 큰 울림을 줍니다. 또한, 프롬의 글은 철학적이면서도 이해하기 쉽게 쓰여져 있어, 철학에 익숙하지 않은 독자들도 충분히 공감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여전히 삶을 사랑하는가"는 현대 사회에서 인간성이 어떻게 상실되고, 그것을 회복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를 깊이 성찰하게 하는 책입니다. 프롬의 주장은 지금도 여전히 유효하며, 그가 제안하는 사랑과 자아실현의 길이야말로 우리가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책을 통해 삶과 사랑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얻을 수 있었고, 앞으로의 삶에 있어 더 깊이 있는 인간 관계를 형성하고자 하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등록
도서 대출
대출이 불가능합니다.
취소 확인
알림
내용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