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구트꿈백화점이라는 책을 봤을 때 제목에서 느껴지는 따스한 감성이 있었고 삽화에서 느껴지는 해리포터스러운 감성이 있다고 느꼈따.
스마트폰이 생긴 이후로 독서와 멀어진 삶을 살다보니 쉽게 읽혀지는 책을 고르고 싶은 마음이 있어 이 책을 골랐고 결과적으로 잘골랐다는 생각이 들었다
주인공 페니는 잠들어야 들어올 수 있는 상점 마을에서 달러구트 꿈백화점이라는 가장 훌륭한 직장에 신입으로 입사하여 근무하게 되면서
여러 손님의 꿈에 관련된 다양한 경험을 통해 이야기를 이끌어간다.
페니는 달러구트꿈백화점에 면접을 볼때 시간의 신과 세제자와 관련된 책을 읽고 그와 관련된 자신의 생각을 말함으로써 달러구트꿈백화점에 입사하게 된다. 세 제자 중 세번째 제자의 후손인 달러구트씨!
과거 시간의 신은 자신이 죽기 전에 세 명의 제자에게 과거, 미래, 현재의 시간을 다스릴 수 있는 선택의 기회를 주었고 첫 번째 제자는 미래, 두 번째 제자는 과거, 세 번째 제자는 현재가 아닌 잠자는 시간, 즉 꿈꾸는 시간을 선택하였고, 달러구트씨는 현재 꿈을 판매하는 백화점을 경영하고 있다.
페니는 4층 중 가장 바쁜 1층에서 웨더씨와 함께 일하게 되었고 또한 달러구트씨와도 함께 하는 시간이 늘게 된다.
책을 읽었을 때 꿈 제작자, 베스트셀러 등등 실존하는 세상이야기와 흡사하면서도 판타지적 요소가 결합되어 꽤 쉽게 읽혔다.
페니는 달러구트꿈백화점에서 비싼 꿈에 대한 결제대금도 도둑맞기도 하고,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된다.
세 번째 제자가 잠자는 시간을 선택한 사유는 무엇일까? 잘 이해가 가지 않았으나, 이 책에서 소개된 고객들... 즉 꿈을 꾸기 위하 방문한
사람들에게 평소의 고민거리와 희망사항 등에 대해 따스한 위로와 격려, 그리고 해결할 수 있는 용기를 준다는 점에서 따스한 감정을 느낄 수 있었고 꿈이란 대단한 것이 아닐 수 있으나, 이를 통해 어떤 계기가 마련될 수 있다는 내용이 공감이 갔다.
요즘 입시생 자녀를 둔 엄마로써 나도 꿈을 통해 자녀의 고민거리나 희망사항에 대해 어떠한 힌트, 용기, 조언 등을 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도 했고....
읽는동안 기분 좋은 상상을 하게 만드는 책이었고 가볍게 읽기도 좋은 책이었고 다음기회에 달러구트 꿈백화점 2도 읽어보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