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착한 사람이 언제나 한 수 위다!
[왜 욱하세요?]는 대화할 때 태도에 관한 내용이다.
나는 대화를 하다보면 종종 욱! 해서 감정에 휘둘리는 경우가 있다.
그러다보면 말실수가 생기고 시간이 지난 후에는 왜 그런말을 했을까.. 하며 후회하기도 한다.
감정이 태도가 되지 말자. 라는 말을 되새기며 살아가지만 순간순간의 감정에 휘둘려 태도가 아쉬운 경우가 참 많다.
이 책에서는 각 장에서 욱하지 않고 대화할 수 있는 태도에 대해 설명한다.
마음다스리기, 침묵으로 소통하기, 듣는것에 집중하기, 차분하게 말하기, 진실된 태도로 대하기
여러가지 방법에 대해 이야기했는데 가장 마음에 와 닿았던 것은 상대방의 마음을 바라보고 잘 듣는것에서 시작하라는 이야기였다
"욱하는 순간 우리는 많은 것을 잃게 되기에 조심해야 합니다.
욱함을 조심하기 위한 첫번째는 상대방을 잘 바라보고 관찰한 후에 상대방의 말을 잘 듣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특히 듣기가 핵심입니다. 들으려 하지 않기에 욱하고 들어주지 않기에 욱하게 만듭니다."
글을 읽고나니 정말 맞는 말인 것 같았다.
내 생각과 내 감정에 치우쳐 대화하는 상대방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지 않았을 때,
소통의 미스가 나고 나도 상대방도 감정이 상해 욱 하는 경우가 많아지는것 같다.
대화는 둘이 하는 것이기에 혼자만의 세상속에 갇히지 않도록 잘 듣는 연습을 해야겠다.
"상대방과 대화할 때는 있는 그대로의 정보만 받아들여라. 대화 내용에 대한 섣부른 판단과 왜곡된 해석을 피하려는 노력만으로도 욱하는 마음을 다스릴 수 있다. 도서관은 언제나 조용할 것이라는 자신의 섣부른 판단으로 학생의 불만을 잘못된 것이라고 치부한다면 문제는 해결되지 않을뿐더러 서로의 감정만 상하고 대화는 이어지지 않는다."
잘 듣는 것이란 무엇일까
상대방의 말을 그대로 받아들이지않고 나의 생각을 얹어서 '상대방은 이럴꺼야 저럴꺼야..' 라는 생각이 오히려 대화를 방해할 수 있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다.
이것 뿐 아니라 저자는 서른가지가 넘는 기술을 쉽게 풀어 설명해주었다.
방법을 알고 있다고 해도 체득하여 나의 것으로 만들기가 쉽지않겠지만,
차근차근 노력하면 서서히 여유로운 태도로 즐거운 대화를 이어나갈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